동아대 산업공학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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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산업공학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평가 3년 연속 S등급 획득
  • 김용호 기자
  • 승인 2017.07.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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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중소기업 계약학과 산업공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1학기 팀 프로젝트 예비과제 발표대회 기념촬영 중인 모습. <사진제공=동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인 산업공학과가 중소기업진흥공단 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기업청이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원하는 학위과정을 설치해 근로자의 학위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은 산업현장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고, 중소기업은 우수인재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매년 지원자가 늘고 있다.

동아대는 지난 2011년 산업공학과를 개설해 매 기수 20여 명을 정원으로 현재 5기까지 10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올해는 학사과정 산업공학과 외에도 석사과정 스마트생산융합시스템공학과를 개설해 총 2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2016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57개 중 학사과정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받은 대학은 동아대가 유일하다.

이보근 담당교수는 "부산을 넘어 전국 계약학과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될 만한 성과를 얻어 기쁘다"면서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며 잘 따라와 준 학생들과 헌신적인 교수진 덕분에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중서예교류전에서 로이 알록 꾸마르(오른쪽에서 네 번째)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과 호빈(오른쪽에서 세 번째)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 이사, 동연회장인 김석권(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동아대 의과대 교수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 <사진제공=동아대학교>

한편, 동아대는 현직 교수들이 활동하고 있는 서예 모임 동연회(東硯會)가 중국 베이징시의 대표 서예 기관과 서예가들이 참여하는 교류전시회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의 교류전시회는 지난 11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에서 열렸다.

개막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로이 알록 꾸마르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과 호빈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 이사, 김석권 동연회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연회는 지난 2000년 3월 동아대 사회교육원에서 개설된 서예반을 계기로 현재까지 동아대 현직 교수들이 중심이 돼 타 대학 교수 및 일반인 등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부산 지역 중심 서예 모임이다. 동연회장인 김석권 동아대 의과대 교수와 전 회장 여남회 예술체육대 교수, 이은남 학생·취업지원처장 등 13명은 이번 전시에서 작품 20점을 선보여 부산 지역 대표로 한중 서예 및 문화 교류에 힘을 보탰다.

1981년에 설립된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는 50여 개 국가의 160여 개 시민단체와 문화예술 등 다방면으로 교류하고 있는 곳으로, 호빈 이사가 베이징시서예학교의 총장 또한 맡고 있어 이번 한중 서예 교류가 적극 추진됐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이들은 지난 9일 한국에 도착해 한중청소년문화재단과 서예박물관, 한국서예협회 서울 지회 등을 방문했으며, 로이 사무총장은 개막식에서 "중국 베이징시 방문단이 마치 오랜 친구처럼 느껴진다"면서 "이번 서예 교류전으로 부산과 베이징시의 더욱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석권 동아대 동연회장이 한중서예교류전에서 베이징시인민대외우호협회에 전달하기 위해 서예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동아대학교>

호빈 이사는 "우호라는 테마로 열리는 전시인 만큼 한중간 서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붓글씨 교환 및 전시 작품을 평가하는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호빈 이사를 포함한 베이징 방문단과 동연회는 우호와 양 기관의 발전을 뜻하는 사자성어 및 시구를 적어 서로 교환했으며,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호빈 이사는 이번 전시 작품 중 5점을 부산국제교류재단에 기증해 자선바자회에서 판매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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