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 <사진제공=손오공>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손오공이 팽이를 발사체로 한 슈팅 메카니멀의 마지막 라인인 '도라'를 출시했다.

도라는 터닝메카드W 시즌2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로 지네 형태의 메카니멀이다. 주로 한 곳에서 조용히 머무는 습성이 있어 음지의 고수로 불리며, 이차원 메카니멀들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도라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터닝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터닝메카드는 미니카가 카드에 닿는 순간 로봇으로 자동 변신하는 완구로, 수동 변신 로봇에 익숙했던 아이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왔다"면서 "도라를 비롯한 팽이 발사형 메카니멀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참신한 제품들로 즐거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중인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배틀대회'는 슈팅 메카니멀을 이용한 특별 규정이 신설돼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달 대회는 오는 27일 이마트 목동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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