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전국의 학원과 유치원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키자니아 에듀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키자니아 에듀카드’는 전월 신용카드 사용금액(키자니아 및 주유업종 사용금액 제외)에 따라 최고 월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간 최대 24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최대 60원까지 주유할인이 가
경남은행은 2010학년도 2학기 대학등록금 전자납부고객을 대상으로 ‘Happy campus 대학등록금 전자납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월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등록금 전자납부자 가운데 111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3명)에게 넷북(Netbook)을 지급하며, 2등(5명)과 3등(23명)에게는 PMP와 MP
기업은행은 2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7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열고 김재경(동보) 대표이사와 현창수(태양산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04년 기업은행이 자신의 기업을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헌정된 중소기업인
하나은행은 “중국어 폰뱅킹서비스 및 콜센터 상담원서비스”와 “몽골 및 베트남어 해외송금 폰뱅킹서비스”를 국내 금융권 최초로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영어 폰뱅킹서비스 및 콜센터 상담원서비스”와 더불어 금번 중국어 폰뱅킹서비스와 몽골 및 베트남어 해외송금 폰뱅킹서비스를 추가 시행하게 되었다. 중국어 폰뱅킹서비스는 당/타행송
신한은행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재정차관 상환송금은행으로 선정돼 8월부터 향후 2년간 기획재정부 스케쥴에 따라 외화를 매입하여 ADB, IBRD, OECF 등에 차관원리금을 상환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008년부터 재정차관 상환은행을 입찰 방식으로 선정해오고 있으며 금번 입찰에서는 신한은행이 선정됐다.송금은행으로 선정된 신한은행은
농협에서 후원하고 있는 대학생 독도 홍보단체인 ‘독도 레이서’가 323일간의 해외홍보활동을 마치고 2일서울메트로 미술관에서 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과 농협중앙회 배판규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농협은 독도 레이서의 해외홍보 활동에 독도지킴이 카드 이용금액의 일부를 적립하여 2회에 걸쳐 6천만원을 후원하였다. 또한 2008년과 2010년
신한은행은 직장인이 재테크에 필요한 패키지 상품을 빙고게임으로 쉽게 구성하여 표현한 ‘김대리 패키지- 빙고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김대리패키지’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서베이와 설문조사를 통하여 종자돈 마련을 위한 1)‘기본팩’,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위한 2)‘절세팩’, 직장인 우대 신용대출로 구성된 3)‘직장인대출팩’, 보금자리 마
우리은행은 2일부터 금리상승기 고객의 안정적인 금융비용 운용을 위해 주택담보대출 상품 신규시 신규취급액기준 COFIX와 잔액기준 COFIX를 혼합하여 선택할 수 있는 COFIX 혼합금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COFIX 혼합금리는 신규취급액기준 COFIX와 잔액기준 COFIX의 대출금액 비중을 1:9에서 9:1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하나은행은 주가지수연계예금(ELD)인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의 판매액이 올해 7월 29일자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LD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지수 등 시장지수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은행권 판매상품으로서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글로벌 금융위기 등 시장변동성이 커지고 주가의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수요가
한국씨티은행이 2일부터 중국 정부에서 선정한 북경, 상해, 톈진, 중경 등 총 20개 시범 지역에 무역 거래가 있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위안화 해외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국씨티은행의 위안화 해외 결제 서비스는 씨티은행 상하이에 개설 된 계좌를 통해 이루어지며, 중국 거래기업에게 무역 및 서비스 관련 거래에 한하여 위안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기업은행은 창립 49주년 기념 고객 사은 행사로 총 1조 5,000억원 한도로 특별예금을 8월말까지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예금은 3천만원 이상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과 최초로 거래하는 고객의 경우 실세금리정기예금(1년제 기준) 최고 연 4.23%, 중소기업금융채권 최고 연 4.40% 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고객에겐 예금 연
대구은행이 상반기 1324억 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은행의 상반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2010년도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1,129억 원) 대비 57% 증가한 1,776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806억 원) 대비 64%가 증가해 1,324억 원을 기록했다. 서정원 부행장(경영기획본부장)은 ”당기순이익 64% 증가의 경영
BC카드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안성 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다문화가정의 어린이 50명과 한국가정 친구 50명을 초대해 제2회‘비씨카드와 함께하는 사랑,해 어울림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C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BC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해,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한국가정 친구를 초청해 창작 연극놀이 체
[이뉴스투데이/오늘경제=박종준 기자] 국민은행이 2분기에 3468억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KB금융지주는 30일 서울 명동본점에서 가진 영업실적 발표를 통해 주력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올해 2분기 346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충당금 적립규모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이날 KB금융에 따르면, 은행의 주요 수익성 지표인
"우리금융지주로부터 경남은행을 분리매각한다”는 정부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계획’에 대해 당사자인 경남은행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30일 밝혔다.경남은행 문동성 은행장은 “정부의 민영화 결정은 지역사회와 고객의 아낌없는 사랑. 그리고 혼신을 다한 경남은행 전 임직원의 자구노력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의 결과”라며 “경남은행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장기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용도제한이 오는 8월 2일부터 완화된다고 30일 밝혔다. HF공사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소유권이전 등기일로부터 5년 이내인 경우에만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이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기존대출을 상환하는 조건으로만 신청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에 기간제한을 5년에서 15년으로 개선해 앞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으로 계열사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분리매각키로 결정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날 공자위 전체회의에서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 현재 우리금융이 가지고 있는 두 은행 지분에 대해 국내외 투자자를 포함한 공개입찰을 통해 인수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국민은행 등 7개 금융기관에서취급한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주택저당증권(MBS) 3672억원 어치를 30일 발행했다고 밝혔다.HF공사에 따르면, 이 상품은 1년에서 20년 만기의 선순위 8개 종목과 HF공사가 보유하는 21년 만기 후순위 1개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초자산인 주택담보대출의 조기상환에 대비해 만기 5년 이상의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을 두고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그룹과 외환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이 최근 들어 '끝장국면'에 다다른 분위기다.29일 외환은행 등 채권단이 8월부터 돌아오는 현대그룹의 대출의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기했다고 발표하자, 현대그룹은 이와 관련한 모든 법적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맞대응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본부장 ▶ 호남영업본부 최은성 ▶ 강동기업영업본부 안병현 ▶ 강남기업영업본부 정정희 ▶ PB영업본부 김한조 ▶ 강서영업본부 김남아 ◇부본부장 ▶ IT본부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