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7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열고 김재경(동보) 대표이사와 현창수(태양산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04년 기업은행이 자신의 기업을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헌정된 중소기업인들은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국내외 시장점유비, 신용등급, 업력, 업적, 기술개발력, 기업가정신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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