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하우스는 어떤 곳인가피아노 개인 교습의 프랜차이즈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서울 양재동에 본사가 있고 전국적으로 70개가 넘는 지사가 있다. 방문 교육을 시작한 지는 4년 정도 됐다. 플룻, 기타, 드럼, 바이올린 등 전반적인 악기 레슨을 모두 맡고 있다. 요즘은 피아노 학원이 대형화되던 추세가 많이 사라지고 방문 교습 형태로 많이 바뀌었다. 또 예전보다 낳는 자녀의 수도 적어서 양보다는 질 위주의 교육을 선호하는 형태가 되다 보니 피아노 교습도 1:1 맞춤 수업이 가능한 방문 교육이 추세라고 할 수 있다.피아노 하우스에는
‘난쟁이가 살 것 같은, 숲속의 동화 같은 곳’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작은 파스타 가게는 ‘동화’를 콘셉트로 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난쟁이파스타의 인테리어가 더욱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이유이자 이곳에서 ‘난쟁이 셰프’라 불리는 김남현 매니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난쟁이파스타는 어떤 곳난쟁이파스타는 작고 아담하지만 이미 마니아 손님으로 주를 이루고 있는 파스타 가게다. ‘난쟁이가 살 것 같은, 숲속의 동화 같은 곳’이 콘셉트다. 봄부터 가을 사이에는 여러 종류의 허브와 꽃들을 키워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20여 가지의
다가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는 많은 연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특별한 ‘데이’중에 하나로, 보통은 여성이 관심 있는 남성에게 고백하는 날로 알고 있지만 연인들 사이에선 남녀 구분 없이 서로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기도 하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튜디오 턴투시티에서 초콜릿 안에 사진을 녹이는 방식의 ‘포토초콜릿’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고 해 박광현 감독을 만나봤다.턴투시티의 포토초콜릿은스튜디오를 찾아오는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이 찍은 사진을 초콜릿에 입히는 방식으로 만든 초콜릿이에요. 직접 쓴 편지를 초콜릿에 입힐 수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밸런타인데이가 어느새 가까워졌다. 특별한 날인만큼 특별한 초콜릿이 없을까 고민하는 연인들이 많을 것이다. 값비싼 수입 브랜드 초콜릿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맛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수제초콜릿 전문점이 있다. 일산동구 백성동에 위치한 오설초코다.수제 초콜릿의 달콤한 위로보통 수제초콜릿은 값이 비싸고 만들기도 어렵다는 생각에 가벼운 군것질 거리로 여기지 않았다. 밸런타인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에 선물하는 일이 아니고서는 수제 초콜릿을 찾는 일도 적었다. 하지만 최근 초콜릿 전문점이나 초콜릿 전문 카페가 많
세상에는 수많은 색깔이 존재한다. 남성들은 쉽게 구분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핑크 립스틱’만 해도 그렇다. 사람 얼굴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피부톤과 평소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는 색상이 따로 있다. 립스틱보다 더욱 눈에 띄는 헤어 색깔은 그 사람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컬러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컬러리스트가 모여 있는 헤어 염색 전문 살롱 코제트 건대입구점을 찾아갔다. 따뜻한 색깔 VS 차가운 색깔“헤어숍의 시술 중에서 상담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이 염색이다. 컬러는 다른 시술에 비해 더욱 디테일한 작업이 필
서래마을에 13년 동안이나 이태리 전통 레스토랑 분위기를 고수하며 운영되고 있는 톰볼라에서는 부담 있는 격식이 느껴지지 않sms다. 입구에서부터 세나오는 손님들의 웃음소리와 밝은 미소로 손님들과 담소를 나누는 직원들에게선 어딘가 모르게 ‘정겨움’이 묻어났다. 손님 중 70%가 단골2003년 처음 서래마을에 오픈한 톰볼라는 이태리 전통 분위기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두희 매니저는 “톰볼라는 우리 대표님께서 이태리에 유학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식당에서 모티브를 얻은 레스토랑이다. 인테리어 또한 전문가의 손길이 아닌 이태리
“내가 한번 직접 만들어 볼까?”‘작은 고추가 맵다’고, 별거 아니다 생각하는 작은 소품을 가지고도 짭짤한 수입을 내는 자매와 형제가 있어 찾아가봤다. 안산 선부동 제일종합시장 1층에 자리 잡은 ‘자매리본&형제무역’의 자매와 형제가 그 주인공.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작은 리본핀 하나. 대체 이것으로 무슨 일을 벌인 것일까?“4년 전, 항상 저희 딸아이의 머리핀을 사러 가는 마트가 있었는데, 갈 때마다 느꼈던 것이, 디자인도 거기서 거기고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평소에 펠트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하나 둘씩 만들어 딸아이에게 선물도 하
해 뜨는 나라 발해라는 의미의 해동명가는 100% 수기로 마사지 및 체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보통 마사지라고 하면 근육을 풀어주는 정도의 관리인 반면 해동명가는 신체 내 막혀 있는 혈(血)을 풀어 대사활동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목적을 둔다. 또한 몸의 혈액순환을 도우면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가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해동명가 최선 대표를 만나 100%로 이루어지는 수기 관리가 다이어트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들어봤다. 수기와 기기의 차이“기계를 이용한 관리는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살이 쳐질 수도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올겨울. 첫 함박눈이 내리던 12월 중순 부암동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 독특한 출입문을 열고 카페 안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것은 작은 갤러리였다. 제비꽃다방에서 시카베히토미의 초대 개인전 ‘어느 날’이 열리고 있던 때였다. 작가 특유의 화려한 색채로 카페 전체가 더욱 화사하게 보였다. 성운 대표는 취재진에게 따뜻한 커피를 건네며 “카페라는 예쁜 공간을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라며 제비꽃다방을 소개했다.그의 말대로 요즘은 카페에서 커피만 마시지 않는다. 카페라는 공간 자체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
불가항력의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괴로움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 노인시설은 하나의 쉼터 역할을 한다. 이러한 노인시설은 입지조건과 서비스, 운영 체계 등 입원한 어르신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의무다.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연세에덴요양병원은 서울시 내에 있으면서도 병실에서 북한산이 바로 보이는 등 맑은 공기와 수려한 전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3, 6호선 불광역이 인접해 있고 통일로가 병원 앞을 바로 지나 교통의 편리함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유인목 병원장의 ‘환자와 보호자 모두 편할 수 있는 요
힐링 푸드, 힐링 음식점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식당이 있다. 강남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는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물론 주변에 강이 있어 강가를 노닐 수도 있다. 모닥불도 있고 나무로 만들어진 붙박이 의자도 통나무집으로 된 까페도 있다.밥 먹으러 가서 좋은 공기를 맡고 주변 경치도 구경할 수 있고 모닥불에서 불을 쬘 수도 있고 주변에서 장작 타는 냄새만 맡아도 힐링되는 느낌이 든다.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런 곳에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동형 본부장을 만나기 위해 남양주 팔당점을 방문했다. ㈜
일상에서 자연주의, 친환경 제품이라는 용어를 많이 접할 수 있다. 이것은 일상에 유해성분이 많이 노출되어 있기에 친환경 제품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현대인의 마음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화장품에 첨가되는 파라벤 성분이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파라벤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화장품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숍에서도 친환경 제품이 도입되는 등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호평동에 위치한 포스 헤어 모드는 파라벤 성분을 최소화한 제품을 사용해 고객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군자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여성 전용 3분 순환 운동 커브스 군자 클럽은 조혜령 대표가 현대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헤아려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주 타깃은 주부로 주이용 고객의 평균 연령은 38세라고 밝힌 조 대표는 30~40대 주부들의 경우 운동의 폭이 한정돼 있고, 여느 운동이든 3개월이 지나면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그런 시점에 적절하게 이벤트를 가미해 운동하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게 돕고 있다고 말했다. 커브스 운동이란 근력 운동을 주로 하며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능
“수강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취업 혹은 창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바리스타로서 꿈을 키워가고, 그 꿈을 반드시 이루도록 돕겠습니다”강남 커피바리스타학원 이본희 원장의 말이다. 강남바리스타학원은 이본희 원장이 커피전문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에게 기술적인 능력 향상, 경영관리 노하우 전달뿐 아니라 음식 서비스업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친절 서비스, 위생관리 등 철저한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바리스타 양성을 지향한다.이 원장은 2015년 을미년 양의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실업자내일배움카드 훈련기관에
“2015년 을미년 양의해, 정원바이오푸드가 새로이 도약하는 해로 정하고 1차산업에서 6차산업으로 변화하는 사업구도로 단순한 축산물 유통이 아닌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하는 사업구도를 지향합니다” 정원바이오푸드 윤철규 대표의 각오다. 이곳은 청정강원의 맑고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 ▲착한가격과 최고의 품질을 브랜드 철학으로 축산물 도·소매뿐만 아니라 전통 먹거리로 한우의 우수성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알리고자 온힘을 다하고 있다.이곳의 우수 한우 브랜드 치악산한우는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철저한 사양관리로 육
미용이란 아름다운 미를 창조하는 하나의 기술인 동시에 예술로서의 실용학문, 예전에는 미용이 기술로 인식됐지만 현대에는 학문을 근본으로 이를 응용해 전문 아티스트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발맞춰 하비스터헤어아카데미는 컷트교육 · 미용재교육 강화 등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하비스터헤어아카데미 김현일 대표는 해외에서 8년 동안 현지 교육과 현지 헤어살롱에서 근무한 경험 그리고 현재 청담동 작은 차이에서 작업을 하며 공감대 형성으로 헤어디자이너 미용재 교육 등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진정성‘을 브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의 저서 『코덱스 아틸란티쿠스』에서 '모든 것은 모든 것으로부터 온다. 모든 것은 모든 것으로 만들어진다. 모든 것은 모든 것으로 변한다. 왜냐하면 원소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동일한 원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생태계의 힘과 자연의 물질적 효율에 대해 말한 것이다.우리의 미래는 탄소의 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이용하면 경쟁력 있는 경제를 실현한다는 단서를 제공한다. (사)한국음식쓰레기감량기협회의는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생태계의 효율성은 엄청난 경제 효과가 있다는 데 주목했다.
최근 K-Beauty(케이뷰티) 열풍이 일면서 뷰티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가 전문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 직종은 전문직인 만큼 자격증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트렌드에 민감한 직업인 만큼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며 유행을 선도할 수 있어야 전문인으로서 ‘실력 좋다’는 평을 들을 수 있다. 즉, 성공의 여부가 자격증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미용계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전업주부 등 미용인의 꿈을 갖고 매진하는 사람들에게 미용학원은 희망일 것이다. 하지만 어느 학원에서 누구에게 배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의 안전한 관리 하에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당연한 의무의 경계가 자꾸만 무너지고 있다. 어린이집 교사로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보호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어른으로서 행해야할 의무들에는 무엇이 있을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 아이들은 ‘엄마’ 아닌 ‘선생님’ 보고 배워리라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미취학 아동들의 보육을 맡고 있다. 30년간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교사생활을 해왔다는 리라어린이집 김미선 원장은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특별했다.“
한국에 스파게티 대중화를 이끈 외식 브랜드 ‘스파게띠아’가 지난해 12월부터 새 메뉴를 도입하며 혁신을 시작했다. 이번 혁신은 지난해 11월 ㈜꼬레뱅 보나베띠가 ‘스파게띠아’를 전격 인수하면서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1996년 첫 선을 보인 ‘스파게띠아’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한국의 스파게티 맛은 이런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 왔다. 대중적인 맛을 지키고 변화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반영해온 ‘스파게띠아’는 당시 동종업계의 동반성장을 이룬 파워 브랜드로 평가받아 왔다.한편,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치열한 경쟁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