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지윤 기자] “직원들도 행복하고, 환자들도 행복하고, 그래서 저도 행복한 그런 병원을 꾸려 나가고자 합니다. 환자들이 저희 병원에 오셔서 치료 받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늘토한의원 수원점 정우현 원장의 말이다. 꽃미남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정 원장이 운영하는 하늘토한의원 수원점은 전국 최초의 여드름 치료 전문 한의원 네트워크로서, 다년간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로 보다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비롯한 각종 피부 질환을 치료한다.현재 하늘토한의원 수원점은 수원 지역을 비롯 서울, 분당, 용인, 안양, 안산, 평
[이뉴스투데이 유원석 기자] “미용 문화와 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이라는 참신한 발상으로 미용 문화계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렵니다” 일반적으로 남녀 구분 없이 미용실을 찾는다. 염색과 클리닉, 펌 등을 하는데, 보통 2~3시간이 소요된다. 최근에는 남자들도 화려한 색채로 염색하고 외모 관리를 꾸준히 한다. 그만큼 미용실에서의 소요 시간은 단순한 커트처럼 10~20분 안에 끝나는 곳이 아니다. 멍하니 의자 앞의 대형 거울만 바라보고 있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 미용실이 ‘미용’을 벗어나 ‘엔터테인먼트’와 결합, 새로운 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전아영 기자] 디지털카메라가 등장하면서 사진을 이용한 기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합성이라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크로마키(chroma-key) 기법을 이용한 홍보의 효과가 크다. 크로마키를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곳 중 가장 흔한 곳은 바로 매일 같이 TV를 통해 보게 되는 일기예보가 그렇다. 뿐만 아니라 영화나 텔레비전 광고 영상(CF, Commercial Film) 등 고도의 합성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크로마키가 사용된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한 용어 크로마키를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도
[이뉴스투데이 박재헌 기자] “여러분의 지친 피부를 위해 피부 재생과 탄력, 미백 관리, 홍조 개선, 두피 관리, 디톡스, 산전·산후 관리 등으로 여성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는 스킨케어 전문 숍입니다”몇 년 전 화장품업체 광고비 분석 결과를 보니, 스킨케어 부문의 증가폭이 가장 높았다. 그만큼, 우리나라 스킨케어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관리 능력만 갖추고 스킨케어숍 전문숍을 개점하는 것과는 다른, 특별한 곳이 있다. 네추럴 스킨케어는 간호사 출신 원장들이 직접 운영하는 뷰티컬(뷰티+메디컬) 프랜차이
[이뉴스투데이 전아영 기자] 네일 아티스트 민간자격증이 지난 11월 국가자격증으로 변환됐다. 그만큼 네일 아트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는 것인데 그 가운데 네일 아티스트의 전문성에 대한 쓴 소리는 여전하다. 그 이유와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메종 드 보떼 정상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종 드 보떼는 국내 최초로 세계 최대의 네일 시장 일본의 소프트 젤 네일 교육을 도입했으며 소프트 젤의 대표 제품 칼젤(Calgel)을 사용하는 업체다. 칼젤(Calgel)이란 무엇인가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뉴스투데이 박다희 기자] 왕년의 보험 영업왕을 만났다. 현재는 금융사에서 뛰어난 실력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터뷰를 하러 가기 전 ‘어떤 사람이고 어떤 노하우가 있었던 걸까’ 사뭇 호기심이 생겼다. 이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말처럼 배려심과 조심성,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는 인성과 거기에 수많은 시련과 경험까지 더해졌다. 우연은 없었다. 금융사 (주)Y&K life 김상혁 팀장을 만났다. 금융 계통의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이쪽 계통에 발을 들인 지는 한 7년 정도 됐다. 그전에는 공대를 졸업하고 다른 쪽으로 시선을
[이뉴스투데이 남은별 기자] 미래 인재와 그들의 빛나는 성과를 기대하며 사람들은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 뒤에 있는 무언가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리고 그 무언가를 이끌어 내어 키워주는 것이 바로 선생님이며 응당 그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오히려 더욱 활발해짐에 따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아이들은 일찍부터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에 돌입한다. 굿모닝 어린이집의 박영미 원장을 만나봤다. “첫 아이, 그리고 아직 어린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여의치 않은 상황
[이뉴스투데이 남은별 기자] '덴트'란 영어로 'dent' 움푹 들어가다란 뜻이다. 보통 차를 가진 이들이 사고가 났을 경우에 '덴트 해주세요'라고 요구한다. 이상하지 않은가. 움푹 들어간 곳을 더욱 그러하게 만들어달라는 요구라니. 자동차와 관련한 '덴트(dent)'는 사고 부위를 같은 방식으로 펴는 작업을 말한다. 기자가 찾아간 ‘덴트 팩토리’는 덴트 기술 자체만 다루는 곳이다. 사고가 났을 경우 차체가 찌그러지는 경우와 칠이 벗겨지며 찌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후자는 공업사에서 다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로 주차장이
[이뉴스투데이 권지연 기자]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차를 ‘애마’라고 부를 만큼 소중하게 생각한다. 내 애마를 더 예쁘게 꾸며주고 더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업그레이드해서 더 오래 함께 하기 위한 튜닝을 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튜닝에 대한 안 좋은 시선들이 있다. 사실 요즘 개발되어 나오는 신차의 기본옵션은 튜닝에서 시작된 옵션도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LED 데이라이트'나 'HID'등 처음 튜닝에서 시작됐지만 지금은 차에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카페인W'의 방민영 대표
[이뉴스투데이 김인희 기자] 현대인에게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소중한 재산이며, 일상을 함께 나누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자신의 차에게 애착이 강한 사람일수록 타이어 휠의 작은 흠집에도 마음이 급해져 빨리 고치고 싶어질 것이다.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리스토어 휠(Restore Wheel)’은 문제가 생긴 타이어 ‘휠’을 ‘복원’해 새것처럼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이에 더하여 휠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아 원하는 색상으로 연출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도 매력으로 다가온다. ‘리스토어 휠(Restore Wheel)’
[이뉴스투데이 박재헌 기자] “인권만 지킨다면 그로 인해 파생되는 창조적 결과물은 상상 이상이다”인권과 창의적 사고를 강조해온 예천연꽃마을 서경석 원장이 지난 11월 14일 제16회 전국불교 사회복지대회에서 총무원장 표창을 받았다. 불교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서울시청 공직생활 10년, 경기여상 교직 생활 10년간 서 원장의 문제의식은 인권에 향해 있었다. 복지시설이 발전할 수 있는 근간은 인권을 지키는 일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게 그의 신념이다. 현재 예천연꽃마을에서도 그 신념은 지켜지고 있다. 예천에
[이뉴스투데이 박재헌 기자] 노인장기요양보험이 2008년 7월 실시된 이래 이 제도가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밝혀지고 있다. 가족의 경제적 활동을 정상화하고 고령화 문제를 사회의 공적 서비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확인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일각에서 일어난 안전 문제와 탈법으로 인해 처음 취지와 다르게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제도로써는 미운 오리 새끼가 되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들리는 시설장의 목소리는 '괜히 시작했다', '예측할 수 없다', '미래가 어둡다'는 식의 비관론이 대세다. 심지어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
[이뉴스투데이 김지윤 기자] “식사는 ‘먹는 일’이 아니라 미술이나 음악만큼 ‘중요한 의식’이다.”_레오나르도 다 빈치보나베띠는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로 맛과 분위기 모두를 중요시하는 젊은 층 이외에도 청소년과 가족 단위 모두에게 사랑 받는 웰빙 레스토랑이자 브랜드다.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건강까지 생각하는 보나베띠는 건강한 식재료인 토마토, 치즈, 올리브, 브로콜리 등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음은 물론, 세계인들이 공통으로 즐기는 와인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의식, 한번 맛보면 다시 그곳으로
[이뉴스투데이 이형태 기자] 국산차와 수입차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2~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20~30대 젊은 층의 자동차 구매율은 꽤 높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젊은 층은 수입차로 눈을 돌리고 있다. 게다가 공장에서 찍어만 나오는 똑같은 모양을 탈피해 나만의 개성을 살린 차로 업그레이드하는 추세다. 화려한 디자인을 중시하고, 어떻게 하면 남보다 더 품격있는 차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대세에 따라, 차량 랩핑 시장도 꾸준히 늘어난다. 이에 차량 랩핑 전문 업체인 카픽 임영헌 대표를 만났다. 카픽
[이뉴스투데이 박재헌 기자] 전인적 홀리스틱을 기본으로(Holistic+Aestheticion 두개의 합성어). 서양의 현대과학과 동양의 자연주의가 에스테틱에서 만난다. 인천 논현동에 두 조합을 가족형 데이 스파(Day spa)로 구현한 곽경실 원장을 만났다.그는 27년간의 임상 시험 결과를 가지고 이듬해 대학원에 진학한다. 자연주의적인 접근만이 현대인을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서다. 그의 믿음은 거의 확신에 가깝다. 이미 ‘대체 의학’이나 ‘보완 의료’로 불리며 의학과 과학은 ‘미용’이라는 분야를 도입해
[이뉴스투데이 유원석 기자] 휘트니스 문을 열자 러닝머신 위를 뛰거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사람들의 집중도가 느껴졌다. 시간을 내서 해야 하는 것이 운동이고 작심삼일이 되기도 하지만 겨울 문턱에서 건강을 놓칠 수 없다. 겨울철 건강한 몸을 위해 새로운 기분으로 도전해보자. 운동은 생활이기 때문이다.헬스에 ‘흥미’를 높이는 O.T(오리엔테이션)헬스 트레이닝을 혼자 하는 사람들은 헬스의 진정한 재미를 놓치고 있다고 조언하는 노원 아이언 휘트니스 최용선 대표에게 휘트니스 센터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들어봤다. “헬스의 흥미를
Q. 30대 회사원입니다. 얼마전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앞차와 추돌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목이 크게 흔들렸는데, 차만 찌그러졌을 뿐 딱히 다친데는 없었습니다. 이후 근처 정형외과에서 x-ray 촬영 후 물리치료만 몇 번 받다가 회사생활이 바빠 현재 딱히 다른 치료는 받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왠지 목 주변이 뻐근한 것 같고, 쿡쿡 쑤시는 느낌이 듭니다.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A. 우선 추돌사고로 큰 부상은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갑자기 차와 충돌하게 되면 머리 무게 때문에 목이 크게 흔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젊은 여성 대부분은 돌리윙크는 알아도 글로트렉은 잘 모른다. 비비크림은 잘 알아도 일본에 비비크림을 소개한 업체가 글로트렉이라는 것은 더욱 모른다.그도 그럴 것이 제품 생산보다는 일찍이 수출에 눈을 떠 해외로만 돌았으니 국내 화장품 업계에선 아직도 생소할 것이다.그러나 글로트렉트레이드(이하 글로트렉)의 이제이미 대표 얘기를 들어보면 최근 한국 화장품업계의 브랜드 관리 문제, 유통의 난맥, 해외 진출의 노하우 등을 한번에 꿰뚫게 된다.그런 점에서 이제이미 대표는 업계 경력에 비해 ‘상석’에 앉혀야 할 것이
[이뉴스투데이 유원석 기자] 키즈카페 고플레이는 어떤 곳아들이 어렸을 때 키즈 카페에 자주 함께 다녔다. 그러면서 키즈카페를 운영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기회가 돼서 차리게 됐다. 가족이 다 같이 운영하고 있다. 바리스타는 남동생이다. 또 친언니가 미술을 전공했고 그림책(일러스트) 작가로 활동도 하고 있다. 키즈카페와 미술학원의 개념을 접목시켜 보고 싶었다. 키즈 카페에 놀러 와서 미술을 배우는 시스템이다.12월 3일부터 9일까지 북촌 아이갤러리에서 13명의 친구들은 전시회도 한다. 평일에 학교 끝나고 와서 그림을 배우고
[이뉴스투데이 하상진 기자] 요리는 무엇보다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렇기에 사랑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좋은 요리가 될 수 없다(크리스티앙 르 스테르).최근 기업이 외식업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문 식자재 업체 온푸드에서도 한식뷔페 ‘상차렸어요’를 시작하며 고객사랑 실천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상차렸어요는 고객에게 신선한 재료 공급부터 메뉴기획과 개발, 다양한 음식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는 ▲신선한 음식 ▲깨끗한 식당 ▲친절한 직원이라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지불식간에 성장하며 고객에게 호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