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요양원은 요양병원과 달리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공간입니다. 지금보다 더 편하고 만족할 만한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즉 어르신이 거주하는 집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행복한 요양원의 김태훈 사무국장의 말이다. 행복한 요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치매 대응형 시범사업소로 지정(전국 24개 기관만 채택, 구리/남양주시에서는 1곳)돼 치매 대응형 장기요양기관 시범사업과 지역사회 서포터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 인력가산 모니터링 우수기관과 자원봉사 인증관리 센터로 지정돼 우수 자원봉사자를 다수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말이 있듯, 살다보면 때론 ‘개구리가 높이 뛰기 위해 몸을 잠깐 움츠리는 것’ 같이 더 높이 비약하기 위해 한 발짝 물러서야 할 때도 분명 있다.독학재수학원으로서 최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편안한 미소로 방문객을 맞아주는 이곳의 주인공은, 노원역 근처에 위치한 유플러스에듀(U+edu)학원 홍형기 원장.노원지역 대입종합학원에서 10년 이상 강의하며 ‘에이스 홍’으로 더 많이 알려진 홍 원장을 만나, 재수생을 대상으로 한 독학재수학원의 이모저모와 유플러스에듀(U+edu)학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들의 세상. 쁘띠성형의 대표주자는 보톡스와 필러다. 톡스앤필 수원점 배중선 원장을 만나 쁘띠성형의 노하우를 들어봤다. 톡스앤필 압구정 지점에서 2년 정도 근무하다가 최근에 따로 수원점을 개원한 배중선 원장은 “낮은 가격 때문에 사용하는 제품이 정품정량인지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다. 톡스앤필 수원점의 모든 시술은 정품정량을 사용하고 홈페이지와 병원내부에 모든 시술의 가격이 공개되어 있다. 가격적인 면과 사용하는 제품의 질, 의료인의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그러면서 “일반 의사
국내 미용학원 중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사람들은 각 지역마다 지역적 특성이 있듯이 저마다 운영 상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아름다운사람들 천안 캠퍼스의 경우 천안 지역의 미용학원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그만큼 많은 수강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단순히 오래된 기관이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천안 캠퍼스 박미옥 원장을 만나 천안 캠퍼스만의 강점을 들어봤다. 지속적인상담으로 꿈의 ‘구체화’아름다운사람들 천안 캠퍼스는 학생들 진로 면담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으로 상담
a부터 z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에즈에이에즈 헤어는 헤어숍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신생 헤어브랜드로 에즈에이에즈 헤어 마포점을 운영하고 있는 권소연 원장을 만났다. 권소연 원장은 올해로 미용 경력이 17년째다. 인터뷰를 시작하며 자신의 경력에 대해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달리 할 일이 없어서 미용 일을 계속했어요”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덧붙여 그는 “웬만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학생들은 미용일을 말리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권소연 원장에게서 미용 일에 관한 달고도 쓴 이야기를 들어봤
현재 국내 85개, 해외 10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약손명가는 마음을 담는 약손, 장인의 명가, 진심과 정성의 모토를 갖고 있다. 초창기 멤버인 약손명가 광명점의 박수진 원장은 “약손명가의 특별한 골기테라피노하우에 매료돼 광명점의 원장자리까지 오게 될 수 있던 것은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수많은 에스테틱 중 생존하려면 특별한 노하우가 성공의 지름길박수진 원장은 일반 에스테틱이 아닌 약손명가만의 ‘골기테라피’는 따라할 수 없는 노하우로, 앞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발전의 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지속적인
탁상공론이라는 말은 실현성 없는 허황된 이론을 말한다. 이 탁상공론도 부딪혀서 실현시켜 이뤄냈을 땐 더 이상 탁상공론이 아닐 수 있다. ‘핫도그 팩토리’ 이재완 대표는 1988년생의 젊은 사장이었다. ‘생각만 하는 것과 어떻게든 부딪혀 보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말하는 이재완 대표를 만나봤다. 핫도그 팩토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어린 시절부터 장사에 흥미를 느꼈다. 그래서 직업 군인 시절에도 주말마다 나가서 우유도 팔아보고 닭도 팔아보고 하다가 직업군인을 그만둔 후 모아둔 돈으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장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연예인은 많은 대중들 앞에 서는 직업이기 때문에 늘 식단조절과 운동,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쉬지 않는다. 그러나 작품으로 인해 짧은 시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셀러브리티(celebrity)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14일 동안 투윅스핏은 2주간 운동 프로그램으로 프랍 테라피와 요가를 병행해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몸 상태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 2주 후 체지방 감량과 바디 밸런스를 교정하면서 감량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몸 상태에 따라 기간설정이 다르기는 하지만 2주 만에 몸 상태의 변화를 볼 수 있
“들판의 풀냄새가 전해진다. 손 끝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은 확실히 일반 샴푸와는 다르다. 번들거리지 않아 담백한 사용감이 기분 좋다. 샴푸만으로 린스 한 느낌을 선사한다” H.style 헤어살롱에서 권한 제품을 이용한 소비자의 말이다. 부산시 북구 덕천동 H.style 헤어살롱 전병옥 대표를 만나봤다. H.style 헤어살롱은 덕천역 출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뛰어난 지리적 요건을 지녔다. 전병옥 대표는 H.style 헤어살롱 브랜드숍 사업 설명회를 듣고 “가슴이 뛰어서” 경영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일반 미용실에서 프랜차이즈
“학습은 사고력에서 나옵니다. 뭔가 궁금해 하고 물질적 호기심을 채워나가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이 비교적 어려워하는 영어 수학 위주로 학습하면 공부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부산시 북구 화명동 관악학원 옥경호 원장은 20년 가까이 학생들과 호흡한 베테랑 강사이자 경영자다. 관악학원은 2001년 제1캠퍼스를 오픈하고 현재 위치는 개원 3년차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공부 고민을 덜어주고자 시작한 길이었다. 주 수강생은 예비중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오픈 당시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학생들과
'김민 헤어드레서'는 인천 계산역에 위치한 헤어살롱으로 '김 민 헤어드레서'는 2014년 6월 프랜차이즈로 시작해 현재 5호점까지 오픈했으며 내년 1, 2월에는 8호점까지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김민 원장은 직원들의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주 5일 근무제를 인천에서 최초로 시도했으며 전 직원 4대보험 가입이 돼 있는 점이 열악하다는 몇몇의 헤어숍과는 차별화된 점이다. 초봉을 높게 책정해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다. 김민 원장은 "미용업은 직원들의 이동이 많은 직종이라며, 직원복지
남자다운 네일이라는 상호를 듣고 남성 전용 네일숍을 연상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임유미 네일리스트도 “상호가 남자다운 네일이라서 남성분들만 오는 숍으로 아시는데 그게 아니에요”라며 뜻을 풀어준다. 부산시 북구 덕천동 남자다운 네일을 찾아봤다. 남자다운 네일은 고객과의 믿음과 의리를 지키자는 취지로 모리스 K 대표가 창안해낸 상호다. 부산시 내에 기장·남포·모라·덕천 총 네 곳의 숍이 운영되고 있다. “머지잖아 네일계도 대형화 바람이 불 것이다. 그 때를 대비해 작은 업체들끼리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모리스 K
소중한 내 아기의 한 번뿐인 잔치 어디서 할까 고민하게 된다. 교통 편리하고 다양한 테마룸을 지니며 맛있는 음식까지 갖춘 장소로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주는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더스토리를 찾아봤다. 인미영 대표는 평소 아이를 무척 좋아한다고 전한다. 그녀의 아기 돌잔치를 손수 준비하다 전문적으로 돌상 차리는 업무를 맡게 됐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돌잔치와 뷔페까지 마련하는 더스토리를 창업했다. 더스토리는 오픈 2년차인 새로운 방식의 파티 레스토랑이다. 주로 온라인에서 먼저 만난 고객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더스토리는 전통식, 하우스 웨딩
‘아름답게 늙어간다’는 건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점점 늘어가는 주름, 사라져가는 탄력, 잡티와 피부 톤까지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가며 피부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20대에서 50대 여성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투자하는 비용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엿 볼 수 있다. 피부의 노화는 실제적으로 25세가 넘어가면서부터 시작된다. 피부의 탄력섬유가 감소되고 피부탄력을 좌우하는 진피층의 콜라겐이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실상,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
작고 매끄러운 얼굴에 이른바 도자기 피부.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로 인체 밸런스를 맞춰주고 고운 피부 결을 만들어주는 부산시 북구 델라 에스테틱 이영미 원장을 만나봤다. 델라 에스테틱 한쪽 벽에는 페이스 석고본이 늘어서있다. 작은 얼굴 만들기 전문 델라 에스테틱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총 10회 관리 받은 효과를 보여주기 위한 것들이다. 시술 전과 후 석고본을 뜨고 비교해보면 보통 11% 작아져 있다고 말했다. 마사지를 통해 근육 이동이 일어나 가능한 일로, 나이가 들면서 얼굴 앞쪽으로 쏠리는 근육을 다시 광대와 턱 방향으로 펴
불 꺼진 어두운 이층 건물 입구. 조붓한 통로를 따라 사랑스런 초가 켜져 있다. 한 남성이 들어서자 준비한 영상이 나온다.“자기야 우리 만난 지 십 년이야. 그동안 못해준 것도 많았는데 벌써 세월이 흘러 결혼까지 하게 됐네. 잘 참아줘서 고맙고 나를 이곳까지 이끌어줘서 감사해. 행복하게 잘 살자”순간 커튼이 걷히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나타난다. 팸플릿을 들고 서 있던 디오라 매니저들과 친구 모두 감동의 눈물 도가니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웨딩 이야기를 전하는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디오라 웨딩&드레스 서보원 원장을 만나봤다
미랑컬 은천점은 지난 2008년 봉천동(은천동)에 헤어숍을 오픈한 후 7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파트단지에 위치하고 있어 가족단위고객이 많은 미랑컬 은천점은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된다. 업스타일 강사로도 유명한 송은혜 원장은 뷰티아카데미 뿐만아니라 수원여자대학 미용과 헤어교수를 겸직하고 있다.“미용계의 새싹을 만나는 일은 늘 설렌다”는 송 원장은 “보이는 화려함만 보고 이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 사명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좀 더 바르고 옳은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고 싶다는 송은혜 원장의 강의속에는 기술강의
부산의 겨울은 이곳 사람들만큼이나 친절하다. 아침의 살을 에는 추위는 없다. 다만 상쾌하게 차가운 공기만이 얼굴에 와닿을 정도다. 부산시 북구 만덕동 바바라 시크릿. 들어서니 따뜻하고 향기로운 레몬티를 권한다.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노릇한 레몬 조각이 정겨운 분위기를 불러 일으킨다. 박명옥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바바라 시크릿은 겨울철 고객의 감기를 우려해 모과·생강 등의 차를 대접한다. 자체 제작한 메뉴판도 폭발적 반응이다. 바바라 시크릿 벽면 한쪽은 각종 상장들로 가득 찼다. 2014년 제1회 월드뷰티페스티벌 반영구 속눈썹
비만관리는 단순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아니다. 비만은 환경적인 원인, 유전적 원인 등 원인이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심리적인 원인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 인천 피부, 다이어트 전문점인 아방 피부, 다이어트(이하 아방)의 김애임대표는 비만으로 힘들어하는 고객들의 심리적인 원인을 파악하여 원인을 해소하는 것부터 비만관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과 셀프리더(스스로를 케어 하는)방법들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며 자신을 사랑하는 순간 관리가 시작되며 아름다운 몸매를 통한 자존감, 자신감 회복의 지름길이 될 것이
겨울, 이른 봄날 같은 날씨에 가을을 밝혔던 은행나무를 보는 듯 환한 노란색 건물이 눈에 띈다. 무채색 일변도인 겨울 도시에 이질감 없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작은 성을 보는 듯 즐겁게 한다. 부산시 남구 대연동 스튜디오앙 박성진 대표를 만나봤다. 박성진 대표는 그림을 전공한 사람이다. 만화를 그리다 조명을 배우고 싶어 스튜디오에 들어갔고 우연히 사진 계통으로 이전하게 됐다. 그 뒤 사진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사진 작업에 뛰어 들었다. 만화를 그리면서 중앙대학교와 MBC미디어텍이 주최한 제1회 사진대전에서 수상했다. 이것이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