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차종별 최대 3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타임딜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타임딜은 따뜻해진 날씨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교외로 떠나고자 차량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고품질의 직영인증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타임딜에서는 산뜻한 주행감을 만끽할 수 있는 컨버터블 △미니 ‘쿠퍼 컨버터블’과 차박에 적합한 SUV △기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기아 인도 전용 전기차 모델에 현지 기업이 생산하는 배터리가 최초로 탑재된다. 이러한 현지화 노력은 인도 전동화 시장의 가속화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현대차‧기아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인도의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Exide Energy)와 인도 전용 EV 차량의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전무, 전동화부품구매사업부 정덕교 상무를 비롯 엑사이드 에너지 CE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중국산’, ‘LFP배터리’, ‘보조금 반토막’.각종 논란에도 테슬라의 기세는 여전했다. 지난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집계한 3월 수입승용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테슬라는 6052대를 판매, 2위로 올라섰다. 협회가 집계를 시작한 지 3개월만으로, 1위인 BMW(6549대)와는 500여대 차이로 뒤를 바짝 쫓았고, 4197대를 판 메르세데스-벤츠도 눌렀다.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7월 5인승 중형 전기 SUV ‘모델 Y RWD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되는 모델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는 아산탕정지점의 김창 영업부장이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의 최고 영예인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김창 영업부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5년 동안 연간 약 140대씩을 판매해 올해 3월 누적 5000대 판매를 달성, 현대차 카마스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인 ‘판매거장’에 올랐다.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누적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SM6는 더 이상 개발 계획이 없다. 기존 엠블럼과 차명 그대로 간다.”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명과 엠블럼 변경을 발표하며 SM6에 대해서 이같이 밝혔다. XM3는 아르카나로, QM6는 로장주 엠블럼으로 교체 등 주력 차종의 새 단장을 알렸으나 SM6만큼은 변화를 주지 않겠다고 알리며 우회적으로 단종될 것임을 시사했다.SM6는 지난 2016년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메이드 인 코리아’ 대표적인 르노코리아 주요 판매 모델로 현대차 쏘나타와 함께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코스피는 삼성전자 호실적 발표에도 미국 증시와 커플링(동조화)되며 하락 마감했다.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79포인트(p·1.01%) 내린 2714.21에 거래를 마쳤다.투자주체별로 개인이 6157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 4705억원, 114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김대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 하락 영향에 국내에서도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면서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으로 증시에 경계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였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반도체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03포인트(p·1.29%) 오른 2742.00으로 거래를 마쳤다.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47억원, 146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587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0.50%)을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다. 특히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43%), SK하이닉스(4.91%), 삼성전자우(1.46%)와 ‘밸류업’ 수혜주로 지목된 현대차(4.63%), 기아(4.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9일까지 세전 연 7%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한정 판매하는 ‘봄맞이 중개형 ISA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특판 ELB는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전 연 7~7.01% 금리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Digital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 시 만기평가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500% 이상인 경우 세전 연 7.01%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 평가 시 만기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500% 미만인 경우 세전 연 7.00%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투자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중고차 모델을 분석한 결과 현대차 아반떼를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KB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KB차차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지난 2월까지 1년간 KB차차차에서 여성 회원이 조회한 매물 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산출했다.1위는 현대차 아반떼가 차지했으며, 2위부터 5위까지는 기아 레이, 기아 모닝, 현대차 그랜저,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순으로 나타났다.비교를 위해 남성 조회수 순위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2750선을 이탈했다. 금리인하 지연 우려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된 결과다.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19포인트(p·1.68%) 내린 2706.97에 거래를 마쳤다.코스피는 전날 4거래일 만에 2750선을 재돌파했으나, 하루 만에 2700선 초반으로 밀렸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9237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각각 2720억원, 674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각종 경제지표가 ‘큰 손’의 투자심리를 악화했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는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3일 출시했다.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사람이 있는 곳까지 식음료 또는 물품을 빠르게 배달해 편의를 높여주는 배송 로봇 서비스가 일상생활로 들어온다.현대차·기아는 3일 배송 로봇 ‘DAL-e Delivery(이하 달이 딜리버리)’ 로봇의 새로운 디자인 이미지와 숏폼(short-form) 영상을 공개했다.달이 딜리버리는 사무실이나 쇼핑몰 등 복잡한 공간에서도 고객이 물건을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배달하는 로봇으로, 지난 2022년 12월 현대차·기아가 공개했던 호텔배송로봇을 개선해 새롭게 개발됐다.지난 호텔배송 실증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달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KB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ISA)계좌 고객 대상 ‘이사(ISA)하면 KB증권이 핫한 주식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타 증권사 또는 은행의 ISA계좌를 KB증권으로 이전 시 입금 금액에 따라 넷플릭스 소수점 주식을 최대 20만원까지 증정한다.기존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 보유 고객의 경우 100만원 이상 입금 시 최대 5만원까지 넷플릭스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다.골드바, 주식 등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동시에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국내증시는 반도체로 쏠림현상이 심화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0포인트(p·0.19%) 오른 2753.16에 거래를 마쳤다.개인과 기관이 각각 6307억원, 3455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나홀로 1조7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특히 반도체주 강세가 부각됐다. 시가총액 1·2위 기업인 삼성전자(3.66%)와 SK하이닉스(0.43%)가 나란히 오르며 하단을 지지했다. 삼성전자우도 2.79% 상승했다.위 3개 종목을 제외한 시총 상위 종목은 줄줄이 미끄러졌다.LG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대한민국의 전기차가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27일(현지시간)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기아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 선보인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의 모델로 2022년 현대차 아이오닉 5, 2023년 현대차 아이오닉 6, 2024년 기아 EV9 등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2020년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GM이 합작한 얼티엄셀즈가 제2공장 가동을 본격화해 생산된 첫 번째 배터리셀을 고객사에 인도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1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지역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제2공장이 건설 시작 2년 반 만에 첫 번째 배터리 셀을 만들어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밝혔다.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캐딜락 리릭(Cadillac Lyriq)’ 등 GM 3세대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얼티엄셀즈 제2공장은 단계적으로 가동 라인을 늘려 총 50GWh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현대차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롯데카드 회원 대상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 현대차증권에서 중개형 ISA 계좌를 최초 개설한 이후 계좌 내에서 국내 상장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ETF) 100만원 이상 거래 조건 충족 시 익월에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쿠폰 1만원권을 증정한다.기준 충족 고객 중 당월 3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5명을 매월 추첨해 엘포인트(L.POINT) 1만 포인트도 지급한다.ISA는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코스피가 4월 첫 거래일인 1일 강보합 마감했다. 반도체 수급 쏠림이 완화되며 다양한 업종에서 상승곡선을 그렸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포인트(p·0.04%) 오른 2747.86으로 거래를 마쳤다.개인이 3151억원 순매도했지만 외인과 기관기 각각 2722억원, 23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김대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이 확대되는 가운데 순환매가 발생하며 강보합 마감했다”고 설명했다.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월 51.1를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한국GM, KGM 등 국내 완성차사가 지난 3월 한 달 간 내수, 수출을 포함해 총 71만381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73만241대) 2.7% 감소한 수치로, 현대차‧기아 등 글로벌 현지 및 내수 수요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현대차는 3월 국내 6만2504대, 해외 30만66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6만913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3.7% 줄어든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위아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제조 솔루션을 공개했다.현대위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4'에서 전기자동차 제조에 특화한 ‘모빌리티 제조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자율주행 물류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과 협동로봇, 공작기계가 어우러져 사람의 개입없이 전기차 부품을 만드는 솔루션이다. 현대위아는 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산에 특화한 18종의 고성능 공작기계를 전시했다. SIMTOS 2024는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