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정월대보름을 사흘 앞둔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한 시민이 고사리를 구매하고 있다.우리 민족 5대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나물을 먹으며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한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로 한 시민이 상담을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1만4580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반면 해지 건수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의류매장 쇼윈도에 봄옷이 전시돼 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였으며 한낮 최고기온은 12도를 기록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택시에 탑승하고 있다.서울 택시 기본요금은 오는 1일 오전 4시부터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되며 기본거리는 현행 2km에서 1.6km로 줄어든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테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디지털 혁신기술로 국정운영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는 방안을 오는 3월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기자들이 질의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주요 은행들의 단축 영업이 중단된 3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은행에 영업시간 변경 안내문이 붙어 있다.은행들은 코로나로 인해 2021년 7월부터 영업시간을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으로 운영해왔으나 오늘부터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난방비가 급등하고 있는 2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택가에 도시가스 계량기가 설치돼 있다.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이달 서울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1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19.69원으로 전년 동기(14.22원) 대비 38.4% 상승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조경태 의원이 26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 후보 간 갈등 자제를 촉구했다.조 의원은 “전당대회는 패자와 승자를 가리는 선거가 아니라 당원 모두가 승리하기 위해 당심을 모으는 축제의 장”이라며 “(후보들에게) 도를 넘는 경쟁과 분열을 즉각 중단하자”고 요청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설공단 중부수도관리소에 동파된 계량기가 쌓여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기준 수도권 계량기 동파 건수가 총 140건으로 집계됐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오는 30일부터 대부분의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대형서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경기 고양시의 한 대형 쇼핑몰이 쇼핑을 즐기기 위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매표소 전광판에 열차표 매진 안내 문구가 표시돼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많은 귀성객이 발길을 옮기고 있다.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하루 전날인 오늘(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2648만명, 하루 평균 530만명의 귀성객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플랫폼에서 한 가족이 기차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플랫폼에 한 귀성객이 두 손에 선물을 들고 기차에 탑승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주변 도로에 설치된 주차허용 안내문 뒤로 차량이 주차돼 있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이용 증가에 따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전국 461곳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가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메타버스, 기술에서 산업으로 기반법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허 의원은 “메타버스 기술은 가상과 현실의 경계도 허물었지만 경험 공유의 장을 넓혀 사람들을 잇는 소통의 공간이 됐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 분야 발전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 기술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와 주거복지특별위원회가 18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미분양 주택 매입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여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은 부지 선정, 토지매입, 건설 등의 절차를 단축할 수 있어 안정적”이라며 신속하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대책으로 평가했다.민주당 의원들은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하도록 정책 방향을 선회해 다행”이라면서도 “미분양 주택 매입단가를 분양가의 최대 50%까지 확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정부가 일시적 2주택자 주택 처분 기한 시행령안을 소급 적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에 부동산 세금 상담 안내문이 붙어있다.정부의 개정 시행령안은 일시적 2주택자의 주택 처분 기한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안으로 2020년에 부동산 규제지역의 주택을 매수한 일시적 2주택자는 내년까지 기존 주택을 처분하면 1세대 1주택자로서 세금혜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