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민족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많은 귀성객이 발길을 옮기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하루 전날인 오늘(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2648만명, 하루 평균 530만명의 귀성객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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