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주변 도로에 설치된 주차허용 안내문 뒤로 차량이 주차돼 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이용 증가에 따른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전국 461곳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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