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롯데온이 롯데가 가진 경쟁력을 앞세워 승부수를 던진다. 롯데온은 오는 30일까지 ‘롯데온(ON)세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롯데가 가진 최고의 자산인 계열사와 협업해, 롯데의 전국 온∙오프라인 상품 및 서비스를 롯데온으로 연결하겠다는 게 사 측의 전략이다. 먼저 롯데온은 이번 행사에서 롯데 4000만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의미를 담아, 롯데멤버스와 손잡고 ‘온세상 123배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상품 구매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유통업계 수장들이 인공지능(AI)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변화하는 오프라인 유통 핵심은 첨단 IT기술 활용에 있다는 것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는 최근 AI를 포함한 IT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조직에 IT 관련 부서를 꾸리고 오프라인 유통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AI 활용 트랜스포메이션···매출·이익 성장 도모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최근 롯데쇼핑 내부 인트라넷에 올린 최고경영자(CEO)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유통업계가 혼자 설 연휴를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다. 집에서도 가성비 있게 설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8일 롯데멤버스가 지난달 17~18일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전국 20대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 명절 계획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는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이 51.2%로 가장 많았다.고향이나 부모님 댁, 친척 집을 방문하겠다는 답변은 31.3%으로, 이는 지난 추석 때는 고향 방문이 1위(46%), 집에서 쉬겠다는 답변이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시장에서 시니어층 소비자가 ‘큰손’으로 떠오른 가운데, 유통업계도 이들을 잡기 위한 건기식 및 시니어 케어 제품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젊게 사는 시니어, 이른바 ‘욜드족’이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대표적인 소비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욜드족’은 Young과 Old의 합성어로, 전자기기와 SNS를 능숙하게 사용하고 운동과 건강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등 젊은 층 못지않게 활발한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있다.욜드족이 건강 관리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가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해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 발생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각계각층의 다짐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엘포인트∙엘페이(L.POINT∙L.PAY) SNS 채널, 사내 게시판 등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하며 엘포인트 회원들과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롯데멤버스는 그간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롯데멤버스(김혜주 대표이사)가 25~54세 남녀 5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11월의 광고’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달 온에어 TV광고 중에서는 미떼 ‘2023 아빠, T야?’ 편이 소비자 광고평가 결과 총점 1043.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광고 효과 평가 항목인 ‘브랜드 신뢰도’, ‘이용 의향’, ‘추천 의향’ 점수가 기호식품(커피/차/담배) 카테고리 누적 평균점수(Norm Score)를 크게 웃돌았으며, 광고 콘텐츠 평가에서는 임팩트, 대사, 공감도 점수가 특히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이원직 대표가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부 주도로 진행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지난 2월부터 정관계 인사와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이원직 대표는 박광호 퍼시스 대표의 지목을 받은 후, 임직원과 함께 일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에서 지난 9월 8일부터 20일까지 20~60대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및 장보기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17%포인트)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41.1%(약간 증가 35.4%, 매우 증가 5.7%)가 지난해보다 식료품 구매 지출이 늘었다고 답했다.롯데멤버스가 최근 발간한 ‘내일, 우리는’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장바구니 물가 수준에 대해 응답자 85.9%가 비싸다(‘비싼 편이다’ 55.1%, ‘매우 비싸다’ 30.8%)고 답했다.이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지난 11일 내년도 소비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담은 ‘내일, 우리는’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에서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만 20~69세 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17%포인트)를 두 차례 진행했다.1차 설문에서는 ▲명품 ▲패션의류 ▲패션잡화 ▲뷰티제품 ▲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디지털/가전제품 ▲가구/인테리어용품 ▲여가/스포츠용품 ▲유아동용품 ▲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신한은행이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첫 데이터 결합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데이터전문기관은 금융·비금융 기업간 가명정보 결합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익명정보의 비식별 적정성 수준을 평가한다.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신한은행을 포함한 민간기업 8곳을 추가 지정함으로써 현재 총 12곳의 데이터전문기관이 운영되고 있다.첫 데이터 결합 프로젝트에서 신한은행은 롯데멤버스, 엘지유플러스 고객들의 구매정보 데이터와 쇼핑 이용정보 데이터를 결합·분석한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NIA(한국지능정보사회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모티브인텔리전스는 광고플랫폼 ‘크로스타켓’으로 맞춤형 타킷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모티브인텔리전스의 '크로스디바이스(Cross Device)’ 전략은 영화 개봉전부터 관객에게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각인시키고, 자연스럽게 영화 관람객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영화사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크로스디바이스란 광고 ADID(모바일 광고 ID)와 TV 셋탑박스/스마트TV(이하, CTV)를 연동하여 맞춤 고객 타겟에게만 TV 송출을 하고, 이후 모바일 미디어까지 연계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모티브인텔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이영구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사장 정준호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고수찬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사장 고정욱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부사장 차우철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추광식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부사장 정호석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무 고두영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신유열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전무 이원직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 상무 우웅조◼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화학군 총괄대표 사장 이훈기롯데지주㈜ ESG 경영혁신실장 부사장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롯데가 6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각 사별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임원인사를 준비했다.이번 롯데그룹의 임원인사 방향은 △혁신 지속을 위한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 및 여성 리더십 강화 등으로 압축된다. 그 결과 전체 임원 규모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지난해 대비 주요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헬시플레저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식품·음료업계가 단백질 신제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층이 확대되고 제품 구입량도 늘면서 단백질 식품 시장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음료업계는 앞다퉈 단백질 식품을 출시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해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가 늘어난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최근 롯데멤버스가 롯데 통합 거래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단백질 식품 구매액은 지난 2021년 상반기 대비 75%가량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롯데멤버스는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TV광고 중 소비자 광고평가 1위로 비트캡슐 ‘비트+캡슐=극강의 빨래쾌감’ 편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 패널 중 25~54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10월의 광고’를 발표했다.비트캡슐의 광고는 총점(1001.2)이 가장 높았을 뿐 아니라 광고 효과 평가 항목에서 브랜드 신뢰도, 이용 의향, 추천 의향 점수가 모두 생활/가정용품 카테고리 누적 평균점수를 웃돌았다. 광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 패널 중 25~54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10월의 광고’를 발표했다. 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TV광고 중 소비자 광고평가 1위는 비트캡슐 ‘비트+캡슐=극강의 빨래쾌감’ 편(1001.2)이 차지했다. 총점이 가장 높았을 뿐 아니라 광고 효과 평가 항목에서 브랜드 신뢰도, 이용 의향, 추천 의향 점수가 모두 생활/가정용품 카테고리 누적 평균점수(Norm Score)를 웃돌았다. 광고 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이달 15일 ‘2023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일자리혁신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어제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회관에서 열린 ‘2023 한국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 중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롯데멤버스를 비롯 엘지전자, 한국수자원공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LIG넥스원 등 수상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은 IT서비스 분야에서 기술 및 일자리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훈이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롯데 통합 거래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단백질 식품 구매액이 2021년 상반기 대비 75% 가량 증가했다. 해당 기간 단백질 식품의 구매고객 수(25%)와 평균 객단가(40%)가 모두 늘었다.이번 분석은 롯데 통합상품분류체계 18개 식품 카테고리 내에서 선정한 주요 단백질 상품군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대상 상품군은 소분류 기준 ▲가공닭가슴살 ▲가공계란 ▲프로틴파우더 ▲프로틴드링크 ▲프로틴스낵 5가지다.분석 대상 중 2021년 상반기 대비 올 상반기 구매액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전국 38만 라임(Lime) 패널 중 25~54세 남녀 500명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9월의 광고’를 발표했다.지난달 시작된 TV광고 중 소비자 평가 상위권에 오른 광고들은 전반적으로 모델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분석된다. 황정민, 김연아, 수지, 마동석, 강호동, 김종민, (여자)아이들 미연, 이선빈∙한선화∙정은지 등이 해당 광고들의 모델을 맡았다. 그 중 1위는 배우 황정민 모델의 오뚜기 마열라면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 휴대폰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전국 25~54세 남녀 500명 대상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뽑은 8월의 광고’를 발표했다.지난달 방영을 시작한 TV광고 중 소비자 평가 1위는 알로에베라킹 ‘무더운 여름 with OKF’ 편이 차지했다.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기용해 싱그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담은 광고로, 이번 소비자 광고 평가에서 총점 1013점을 받았다. 특히 광고 콘텐츠 평가 12가지 항목 중 모델, 신뢰도, 분위기, 음악 항목의 점수가 높았으며, 광고 효과 측면에서도 브랜드 신뢰도, 이용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