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수영선수 박태환의 소변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충격을 준 가운데 검출된 테스토스테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테스토스테론은 발기부전에서 HI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남성호르몬의 합성물질로 주로 운동선수들은 힘을 키우고 근육양을 늘리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테스토스테론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데 주로 간 손상, 불임증, 고혈압, 고환 수축, 전립선 비대 증의 부작용들이 나타난다.과거 메이저리그의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겠다며 메이저리그 사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박태환이 도핑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마약과 음주'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12월 마이클 펠프스는 음주와 과속 운전으로 보호관찰 18개월을 선고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9월에도 음주 및 과속 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바 있어 충격을 안겼다.또한 펠프스는 2004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체포돼 18개월의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다. 2009년에는 대마초를 피우는 사진이 공개돼 미국수영연맹으로부터 3개월간 선수 자격을 잃기도 했다.그는 '2004 아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박태환의 도핑 양성 반응 소식이 논란에 선 가운데 러시아 올림픽팀 99%가 금지약물을 복용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영국 매체 '가디언' 등 외신은 독일의 공영 매체 '엠데에르'가 지난해 12월 3일 '비밀 도핑 서류: 러시아는 어떻게 우승자를 배출했나'라는 60분짜리 다큐멘터리를 재조명했다.이 방송에서는 "러시아 올림픽팀 99%가 금지약물을 복용하고 있다"고 폭로했는데, 작년 2월 열린 소치올림픽에서 러시아 선수 중 한 명도 도핑에 적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또한 러시아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프로배구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때려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삼성화재 이선규(34)가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26일 이선규는 상벌위원회에 출석해 "당시 경위에 대해 설명하고, 내 잘못을 인정하고 나왔다"고 말했다.이어 "당시에 노재욱 선수에게 그렇게 심한 행동을 했는지 알지 못했다"며 "나중에 동영상으로 내 행동을 보고 스스로도 놀랐다"고 덧붙였다.또한 이선규는 "경기 직후 LIG손보 이경수 선배를 통해 노재욱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달했지만, 당시 상황에 대한 기사가 나온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한국과 이라크의 4강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국가대표 은퇴를 앞둔 차두리(35·FC서울)가 선발로 출격한다.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오른쪽 풀백 차두리를 포함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차두리는 이번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이날 경기에서 한국이 이기면 차두리는 결승전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울 수 있다.이날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는 최전방 스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 한국과 이라크전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구호로 '호비이락, 호랑이 날자 이라크 떨어진다'가 선정됐다.26일(한국시간) 오후 6시 한국축구대표팀은 호주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대결 한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라크전 '응원구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페이스북 아이디 'Dindu Kim'을 사용하는 축구팬이 응모한 '호비이락, 호랑이 날자 이라크 떨어진다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루키 박성준(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매나 챌린지(총상금 570만달러·우승상금 102만6000달러)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데뷔 후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웨스트 파머 코스(파72·69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박성준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찰리 호프먼, 매트 쿠차(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지난주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했던 박성준은 처음으로 톱10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배구선수 문성민이 결혼 발표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문성민의 화보가 화제다. 문성민은 지난 2012년 1월 YTN 에 출연해 상의를 벗고 과감한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문성민은 오랜 시간 운동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근육과 식스팩으로 전문 모델 부럽지 않은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앵커가 문성민에게 "전문 모델로 나설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문성민은 "일단은 배구만 열심히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시즌 때는 열심히 배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프로배구 선수 문성민(29·현대캐피탈)이 결혼 발표를 했다.문성민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의 이벤트 행사로 진행된 '스파이크 서브 킹&퀸 콘테스트'에서 시속 118㎞짜리 서브로 서브킹을 차지했다.우승자 인터뷰에서 리포터는 "우승 상금을 어디에 쓸 것이냐"고 물었고, 문성민은 "시즌이 끝나고 결혼 자금에 쓰겠다"고 밝히며 깜짝 발표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는 이어 "(여자친구가) 이 자리에 와있다"며 "(그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차두리가 질풍같은 드리블 실력으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차범근 해설위원이 아들 차두리 선수의 헤어스타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차범근은 지난 2010년 남아공 미투 스페셜 '차범근 축구 해설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많은 팬들의 질문 공세를 받았다. 당시 차범근은 "차두리 선수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 "나는 불만이다"고 답했다. 이어 차범근은 "내 생각에는 약간 윗부분은 길러서 젤을 발라 올리는 게 좋던데 내 말을 안 듣는다. 또 언제는 징키스칸 같은 머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행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란과 이라크의 맞대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이란과 이라크는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8강전에서 맞붙는다. 특히 두 팀은 모두 한국에게 껄끄러운 상대다.이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1위로 아시아 국가 중 순위가 가장 높으며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우승 후보다.이라크는 FIFA랭킹에서 한국(69위)에 비해 50위 정도 낮지만 역대 전적에서 6승8무4패로 큰 차이가 없다. 한국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시드니 스타디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차미네이터' 차두리(FC 서울)의 70m '폭풍' 드리블이 화제인 가운데 차두리가 아시안컵 출정 전 올린 글이 재조명됐다.차두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마지막 축구 여행!! 우리의 출발을 보고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는것 같다"며 "그래도 마지막에 웃기 위해 나와 나의 사랑스러운 후배들은 매일 매일 땀을 흘리며 노력 할것이다!! 힘내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글과 함께 후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 글에서 차두리는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이라며 아시안컵에서의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아시안컵 경기에서 연장접전 끝에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4강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과거 차두리가 후배 손흥민을 칭찬한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지난해 11월 차두리는 자신의 SNS에 "한국 축구 미래는 밝다. 선배 축구화까지 닦아주는 사랑스런 후배 사랑한다 이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흥민은 바닥에 주저앉아 차두리의 축구화를 닦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손흥민 귀여워", "존경받는 선배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FC 서울)가 '로봇드리블'로 어시스트를 기록해 화제다.한국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손흥민(레버쿠젠)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2골을 넣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맏형 차두리의 존재감이 돋보인 경기였다.특히 차두리는 연장 후반 종료직전 질풍 같은 드리블로 70M를 질주해 상대방 오른쪽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선수가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열애설 보도 직후 강민호는 "신소연 캐스터와 사귀는 것이 맞다"며 "내가 먼저 좋아해서 호감을 표현했다"고 밝혔다.이어 강민호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잘 만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 가운데 과거 강민호가 박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3년 KBS 녹화 현장에서 아나운서 박은영이 강민호에게 받은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야구선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김민아 아나운서는 과거 MBC퀸 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김민아 아나운서는 오승환, 류현진, 오지환, 강민호 등이 포함된 '야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에서 강민호 선수를 최종적으로 선택했고, 선택 이유와 관련해 김민아 아나운서는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다운 듬직한 매력이 있는 선수"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하지만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선수다"며 "정작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국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상캐스터 외모순위'란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이 글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기상캐스터 순위 1위는 KBS의 김혜선으로 꼽혔다.김혜선은 지난 2008년 공채 기상캐스터로 KBS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KBS 의 기상캐스터로 활약중이다.KBS에 김혜선 캐스터가 있다면 MBC에는 임현진 캐스터가 가장 유명하다. 임현진 캐스터는 주로 아침방송에 짧은 의상을 선보여 남성들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이선규(34, 삼성화재)가 코트에 넘어진 상대 선수를 때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 3세트 경기에서 10-10으로 두팀이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LIG손해보험 세터 노재욱이 토스를 올린 뒤 균형이 무너져 삼성화재 코트 쪽으로 넘어졌다.이에 상대팀 류윤식이 블로킹을 올라가려다 함께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함께 블로킹을 시도하려던 이선규도 제대로 뛰지 못한 채 두 선수 위로 쓰러졌다.이 때 이선규가 짜증 섞인 행동과 함께 오른손으로 노재욱의 허벅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리버풀이 캐피탈 원 컵 4강 1차전에서 리그 1위 첼시와 무승부를 거뒀다.2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4-2015 캐피탈 원 컵(리그컵)'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14분 라힘 스털링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최근 8경기 무패(6승2무)를 달리고 있던 리버풀은 스털링을 최전방 공격수로 활용하고 스티븐 제라드, 필리페 쿠티뉴를 전방에 배치해 공격력을 강화했다.이에 맞서는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승점 52점)는 디에고 코스타를 필두로 에당 아자르
[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일본이 최정예 선발 라인업을 내세워 화제다.일본은 2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렉탱귤러스타디움에서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최종예선을 요르단과 치른다.이날 일본은 최전방에 오카자키 신지를 내세웠고, 양쪽 측면에 이누이 다카시와 혼다 케이스케를 배치했다. 또한 중원엔 카가와 신지와 엔도 야스히토가 짝을 맞추며, 하세베 마코토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이어 양쪽 풀백에는 나가토모 유토와 사카이 고토쿠가 나서 좌우 측면을 지키고, 센터백에는 모리시게 마사토와 요시다 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