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25)가 경기 MOM에 선정됐다.23일(현지시간) 맨유는 LA갤럭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웨인 루니, 애슐리 영, 리스 제임스가 각각 멀티골을 기록하며 7대0 대승을 거뒀다.경기 후 맨유 공식 SNS에서는 최우수선수(MOM, Man Of the Match)를 꼽는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 결과 88%의 지지를 얻은 에레라가 MOM으로 선정됐다.이날 에레라는 전반에 중원을 조율하며 역할을 했고 후반에는 루니 바로 뒤쪽까지 올라와 공격을 지휘했다.또한 공격수들에게
소트니코바 아사다마오[이뉴스투데이 황정은 기자] 피겨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 아사다 마오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사다 마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두 사람은 해마다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아이스쇼 '더 아이스 2014'를 통해 조우했는데, 올해는 아사다 마오를 주인공으로 기획됐으며, 평소 아사다 마오를 존경하는 소트니코바도 특별 참석했다.소트
소트니코바 경기[이뉴스투데이 황정은 기자]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일본 아이스쇼에 참가했다가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소트니코바는 지난 19~21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LOTTE presents THE ICE 2014)'에 참가해 프랑스 샹송 가수 세주르 라마의 히트곡 '회색의 길'에 맞춰 공연을 펼쳤다.이날 소트니코바는 감정 연기를 앞세워 초반을 무난하게 시작했으나 점프가 시작되자 보니 낯뜨거운 실력을 보였다. 첫 점프에서는 엉덩방아를 찧고,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일본 아이스쇼에서 민망한 수준의 경기를 선보였다.지난 19~21일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된 '더 아이스 2014'(LOTTE presents THE ICE 2014)'에 등장한 소트니코바는 금메달리스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 낮은 연기를 선보였다.프랑스 샹송 가수 세주르 라마의 히트곡 '회색의 길'을 배경음악으로 공연을 펼친 소트니코바는 첫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것으로 굴욕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소트니코바의 연기에서
소트니코바 경기 망신[이뉴스투데이 황정은 기자]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낯뜨거운 경기를 선보였다.지난 19~21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LOTTE presents THE ICE 2014)'에 등장한 소트니코바는 점프에서 굴욕을 당했다.첫 점프에서는 엉덩방아를 찧었고, 두번째 점프에서는 회전을 하지 못했으며, 마지막 점프에서는 착지가 크게 흔들리며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균형을 잡았다.또 그는 스파이럴 기술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과연 올림픽 챔피언이 맞는지
소트니코바 망신[이뉴스투데이 황정은 기자]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실수를 연발해 망신을 당했다.소트니코바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아이스쇼 '더 아이스 2014'(LOTTE presents THE ICE 2014)' 마지막날 갈라쇼 무대에서 수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다.'더 아이스'는 해마다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아이스쇼로, 올해는 아사다 마오를 주인공으로 기획됐으며, 평소 아사다 마오를 존경하는 소트니코바도 특별 참석했다.이날 소트니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아이스쇼에서 잇따른 실수로 굴욕을 당했다.소트니코바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참가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답지 않은 어색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그동안 금메달 논란에 휩싸이며 공식 대회 출전을 자제해왔던 소트니코바는 갈라 연기에서 긴장된 표정으로 빙판을 가로지르더니 첫번째 점프부터 착지에 실패하며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이후 크게 긴장한 소트니코바는 두 번째 점프는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 LA 다저스)이 후반기 첫 등판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거뒀다.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며 2실점으로 막아 다저스의 5-2 승리를 이끌었다.류현진은 이날 7회까지 총 98개의 공(스트라이크 66개)을 던지며 5피안타 1볼넷 2실점 5탈삼진으로 종전 3.44이던 평균자책점을 3.39로 소폭 낮췄다.다저스는 류현
[이뉴스투데이 이슈팀] 정상헌 징역 20년 확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21일 대법원은 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살해한 후 시신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선수였던 정상헌(32)에게 징역 20년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정상헌은 작년 6월 26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처가에서 아내의 쌍둥이 언니 최모(32)씨와 공동으로 운영했던 상가 권리금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그녀를 목 졸라 살해했으며 이후 시신을 자신의 승용차에 싣고 다니다가 사건 현장에서 9km 떨어진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기소됐다.특히
정상헌 징역 20년 확정[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정상헌 전 프로농구 선수가 처형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확정 받은 가운데 과거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살인하고 사체를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정상헌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6월 정상헌은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자택에서 아내의 쌍둥이 언니 최모(32)씨를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이틀 동안 차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전 농구선수 정상헌이 징역 20년 형을 선고 받았다.21일 대법원 2부는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정상헌(32)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와의 관계나 범행 동기, 수단 등 여러 사정에 비춰볼 때, 피고인에 대한 징역 20년형은 무겁지 않다"고 덧붙였다.앞서 정상헌은 지난 2013년 6월 26일 화성시 정남면의 처가에서 아내의 쌍둥이 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당시 정상헌은 숨진 처형의 휴대전화로
정상헌 징역 20년 확정[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전 프로농구 선수 정상헌이 처형을 살해하고 시체를 은닉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살인하고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정상헌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정상헌은 지난해 6월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자택에서 아내의 쌍둥이 언니 최모(32)씨를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이틀 동안 차량에 싣고 다니다가 집 근처 야산에 암매장했다.살해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전 프로농구선수 정상헌이 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확정 선고받았다.21일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정상헌에 대해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해자와의 관계나 범행 동기, 수단 등을 고려할 때 원심이 선고한 형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정상헌은 지난해 6월 아내와 처형이 공동으로 운영했던 상가 권리금 문제로 처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그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이밖에 정상헌은 숨
정상헌[이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정상헌 전 프로 농구 선수가 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확정받아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21일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정상헌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정 씨가 처형의 벤츠 승용차를 가로챌 목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강도 살인 혐의에 대한 범죄가 증명되지 않아 무죄로 보고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며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동기, 범행 후의 정황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나이키가 오랜 기간 후원해 온 메이저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데릭지터(뉴욕양키스) 헌정광고를 제작해 화제다.15일(한국시간) MLB 올스타전 중계에 나이키는 '존경'이라는 주제로 한 데릭 지터 헌정광고를 내보냈다.존경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RESPECT'의 'S'와 지터 유니폼의 등번호 '2'의 모양이 좌우 대칭인 점을 착안해 'RE2PECT'라는 단어를 주제로 광고를 제작했다.유튜브에 공개된 1분 30초짜리 광고에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영화감독
[이뉴스투데이 이슈팀] 경기 중 심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연세대 농구팀 정재근 감독이 중징계를 받았다.15일 대한농구협회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정 감독의 심판 폭행은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잘못된 행동"이라며 자격정지 5년의 중징계를 결정했다.정재근 감독은 이날부터 7일 이내에 재심사를 요구하지 않으면 5년 자격정지 징계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곧바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징계가 확정되면 정재근 감독은 앞으로 5년간 농구협회 산하 팀에서 지도자 활동 등을 할 수 없다.앞서 정재근 감독은 지난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려
괴체 여자치구 공개[이뉴스투데이 황정은 기자]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가 '전차군단' 독일에 월드컵 우승을 선물하며, 여자친구와 기쁨을 나눴다.괴체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의 2014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려 독일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독일은 1990 이탈리아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4번째로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브라질(5회 우승)에 이어 이탈리아(4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10승(5패)을 달성했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2피안타, 탈삼진 10개,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완벽한 투구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65에서 3.44로 낮춰졌다.이날 10승에 성공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2년 연속 두 자리 승수 달성에 성공했다.또한 다저스는 지난 1977년 이후 처음으로 전반기에서 3명 이상의 투수가 두 자리 승
괴체 여자친구[이뉴스투데이 황정은 기자]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결승골로 독일에 우승컵을 안긴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의 여자친구가 화제다.괴체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어 냈다.독일은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통산 월드컵 4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이날 독일이 우승을 확정 짓자 관중석에 있던 선수들의 가족과 여
[이뉴스투데이 이슈팀] '전차군단' 독일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통산 4번째 별을 가슴에 달았다.14일(한국시간) 오후 4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은 연장 후반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독일이 브라질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독일 축구대표팀의 부인과 연인들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특히 독일 축구대표팀의 율리안 드락슬러(FC 샬케)의 여자친구인 레나 테를라우가 카메라에 노출되면서 누리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