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는 초대형 SUV ‘타호(TAHOE)’의 고객 인도를 오는 4월 중으로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국내에서 올해 1월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 타호는 미국에서 1994년 출시 이래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로, SUV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재정의하고자 하는 쉐보레 브랜드만의 SUV 정통성을 가장 담아낸 모델이다.쉐보레는 타호 출시를 통해 국산과 수입 브랜드를 통틀어 국내 최초로 소형에서 초대형을 아우르는 SUV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되었
[이뉴스투데이 정혜원 기자] 여기어때가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 ‘블랙’ 숙박권과 쉐보레 '트래버스'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벤트는 여기어때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블랙' 숙소 △속초 소노펠리체 델피노 △경주 힐튼 중 한 곳을 선택하면 추첨을 해 2022 트래버스 최상위 모델 하이컨트리 시승권과 함께 숙박 기회를 제공한다.숙박권은 오는 4월 8일부터 3주간 금요일, 토요일 중 1박 2일을 머물도록 마련했다.여기어때는 매주 5팀을 선발하고 최대 4명까지 입실 가능하다.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본격적인
[이뉴스투데이 노해리기자] 쉐보레(Chevrolet)는 다가오는 봄철 여행 시즌을 맞아 숙박 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프리미엄 수입 대형 SUV 트래버스의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족 여행 패키지 ‘트래버스 타고 블랙 어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쉐보레와 여기어때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대대적인 상품성 변화로 새롭게 출시된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타고 여기어때의 프리미엄 숙박 카테고리인 ‘블랙’에 포함된 경주와 속초의 최고급 호텔ㆍ리조트를 1박2일로 경험할 수 있는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전국 휘발윳값이 2000원을 돌파하는 등 고유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 사정을 알리 만무한 가솔린차들이 눈치 없이 주유등을 깜빡이는 사이, 가성비 좋은 친환경차들이 주행소리만큼 조용히, 그러나 강력한 존재감으로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국내 SUV중 연비 최강…2030이 인정한 ‘신형 니로’1리터를 들여 얼마나 달릴 수 있는지를 계산한 연비는 차량 유지비와 직결하기에 운전자라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다. 지난 1월 출시한 기아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는 연비에 최적화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가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를 모델로 한 브랜드 최초 전기 SUV ‘볼트EUV’의 TV 광고를 14일 공개했다.이날 쉐보레에 따르면 공개된 광고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출연, 차량의 특성에 대한 각 배우의 성격을 대변하는 2편의 에피소드로 나눠진다.광고는 촬영장에서 만난 꼼꼼하고 신중한 성격의 이제훈과 다재다능한 만능 배우 이동휘가 바라본 볼트EUV의 특징과 장점을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위트 있게 전달하는 형태로 구성됐다.먼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1998년 사이버 가수라고 자신을 밝힌 ‘아담’은 가요 프로그램에 영상으로 출연해 열창했다. 꽃미모를 표방했으나, 그렇지 못한 어색한 움직임으로 주목받지 못한 채 금세 사라진 비운의 모델이다.그러나 더 이상의 아담과 같은 굴욕은 없다. 티비에서 본 듯한 친근하고도 예쁜 외모에, 의상도 아이돌처럼 트렌디한 ‘로지(ROZY)’, 가장 중요한 움직임도 사람보다 더 사람 같다는 평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2만명에 이르는 진정한 인플루언서(유명인)다. 대부분 지난해 20대로 태어나 금융권, 보험업계, 식품,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캐딜락은 지난 2일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을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가진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쉐보레는 내년에는 중형 SUV ‘블레이저’를 페이스리프트해 북미에 출시 예정으로, 히트작인 트레일블레이저를 능가할 인기를 누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스바겐도 다음달 8세대 골프의 고성능 모델인 ‘골프 GTI’를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소개한 모델들의 공통점은 하나다. 연료가 가솔린이라는 점, 즉 내연기관차라는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2월의 왕좌는 벤츠가 차지했다.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는 5970대, BMW는 5656대를 판매해 근소한 차이로 1, 2위에 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 1만7361대보다 12.1% 증가, 전년 동월 2만2290대보다 12.7% 감소한 1만9454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월까지 누적대수는 3만6815대로 전년 동기 4만4611대보다 17.5% 감소한 수치다.협회에 따르면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970대, BMW 5656대, 아우디 12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2월 국산차 판매량은 1월보다 7.26% 늘어난 총 56만7211대를 기록했다. 현대차‧기아‧르노삼성차‧한국GM‧쌍용차 등 5개 국산 자동차 제조사는 2일 2월 판매실적을 일제히 발표했다. 제조사들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점진적 완화와 인기모델 수출 확대 등을 판매량 오름세의 주 요인으로 꼽았다.◇현대차, 내‧외수 판매량 1%대 소폭 증가현대자동차 내수‧해외 판매 모두 1%대의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2월 국내 5만3010대, 해외 25만16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4613대를 판매했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와 협업한 ‘볼트와 함께하는 우리들의 EUV로그’ 영상을 공개하며, 올해 2분기 고객 인도를 앞둔 2022년형 볼트EV와 볼트EUV의 커뮤니케이션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쉐보레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협업한 로지는 2020년 데뷔한 가상 인간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2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쉐보레는 누구나 탈 수 있는 전기차, 즉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GM의 ‘에브리바디 인(EVerybody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트래버스는 2008년 태어난 쉐보레의 간판 패밀리카다. 높고 큰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에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기분이다. 쉐보레가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2022년형 신형 트래버스’를 선보였다.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High Country)'를 추가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신형 트래버스를 직접 몰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경기도 용인 처인구까지 왕복 70㎞를 주행해봤다.◇크고 넓은 차체에 부드러운 주행질감 ‘반전매력’아메리칸 정통 대형 SUV의 모습을 한 신형 트래버스는 일단 '컸'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가 ‘2022년형 볼트EV’와 국내 첫 출시되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볼트EUV’의 고객 인도를 올해 2분기 중으로 개시한다.17일 쉐보레에 따르면 2분기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차량들은 신규 배터리 모듈이 적용된 제품으로 계약 일시 및 모델에 따라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또 볼트EV를 생산하는 북미 공장의 재가동 일정이 결정됨에 따라 초기 인도 물량 외에도 빠른 시일 내 기존 계약자를 대상으로 차량 인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국내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연 모델로 평가받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벤츠를 제치고 BMW가 지난달 판매 1위를 기록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7361대로 집계 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대비 27.4% 감소, 지난해 동월 대비 22.2% 감소한 수치다.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5550대 △메르세데스-벤츠 3405대 △아우디 1269대 △폭스바겐 1213대 △볼보 1004대 △미니 819대 △포르쉐 677대 △포드 605대 △렉서스 513대 △ 지프 498대 △쉐보레 455대 △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르노삼성차‧쌍용차‧한국GM 등 5개 국산차 제조사가 설 명절 이후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통한 고객잡기에 나선다. 노후차 교체, 인도 지연으로 인한 장기 대기자 할인, 직계가족과 함께 자사 브랜드를 타는 경우 등 다채로운 케이스에 할인이 적용돼, 신차 구매에 관심이 있다면 브랜드별 이번달 판매조건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먼저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계약자 중 아이오닉 5 장기 대기고객이 차종을 바꿀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넥쏘 100만원 △아반떼HEV △쏘나타HEV △그랜저HEV △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1월 국산차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며 저조한 출발을 보였다. 현대차‧기아‧르노삼성차‧한국GM‧쌍용차 등 5개 국산 자동차 제조사는 4일 1월 판매실적을 일제히 발표하고 총 52만884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월 대비 11.5%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 “1월은 괴로워” 국내‧해외 판매량 모두 감소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6205대, 해외 23만5999대 등 총 28만 220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22.3% 감소, 해외 판매 9.8% 감소한 수치다.먼저 국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Chevrolet) 트레일블레이저가 2021년 국내 완성차 수출 2위를 차지하며, GM의 한국 내 경영정상화를 위한 핵심 모델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KAMA)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2021년 한해동안 총 12만 6832대가 수출됐다(KAMA 집계 기준). 트레일블레이저는 코로나 19와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 여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국내 승용차 전체 수출량의 6.5%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고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라인업에 추가한 신형 트래버스에 대한 사전계약을 2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트래버스는 2019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강력한 주행 성능에 동급 최대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 견인 능력이 특징이라고 쉐보레는 설명했다.고성능 3.6L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m)에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 전륜·후륜 구동을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Chevrolet)는 26일 슈퍼 SUV ‘트래버스(Traverse)’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 모델이 라인업에 추가된 2022년형 신형 트래버스 사전계약과 동시에 하이컨트리 모델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하는 고객 이벤트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로,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동급 최대의 차체 사이즈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과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가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초대형 SUV ‘더 앱솔루트(THE ABSOLUTE) 타호(TAHOE)’의 국내 공식 출시를 선언하고 12일부터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타호는 쉐보레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로 지난 1994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압도적인 크기의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은 물론, 궁극의 주행 퍼포먼스를 위한 첨단 편의 및 안전장비를 탑재했으며, 어디서든 존재감을 과시하는 초대형 SUV에도 불구하고 타호 특유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쉐보레의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가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픽업트럭 모델로서는 최초로 연간 베스트셀링카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함께 경쟁 중인 미국 브랜드 모델들을 모두 너끈히 제치며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절대강자 타이틀을 굳힌 콜로라도의 인기 비결을 살펴봤다.◇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 새 지평 연 쉐보레 콜로라도최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실적자료에 따르면 쉐보레 콜로라도는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모든 수입차를 통틀어 10번째로 많이 등록된 모델로 나타났다(트림 기준). 1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