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GOP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르고 탈영한 임모 병장이 군과 교전을 벌인 뒤 숲으로 도주했다.22일 오후 2시께 탈영병 임 병장은 부대와 10km 정도 떨어진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등학교 근처 제진검문소에서 군과 교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총상을 입었다.이후 군은 교전 당시 탈영병인 임 병장의 부모를 통해 투항을 권유했으나, 인근 숲으로 도주한 임 병장의 소재는 현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군은 투항하지 않으면 사살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이에 군은 주민들에게 위험한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알제리전 거리 응원을 위한 교통통제 계획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22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에 "23일 새벽. 대한민국대 알제리전, 월드컵 거리응원 관련 구간별 통제 상황을 미리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경찰청이 발표한 교통통제 지역은 광화문 광장·영동대로·신촌 연세로 3곳이다.이번 알제리전 거리 응원도 러시아전 거리 응원과 마찬가지로 응원 장소 주변의 테러 예방 조치를 철저히 취할 계획이며,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 1천여명을 전면 배치해 교통관리에 나서는 등 운전자들의 불편함을 방지하기로 했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엑소의 멤버 백현의 침묵에 팬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백현은 22일 방송된 SBS 를 통해 태연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둘의 열애설에 대해 팬들의 배신감이 심각한 상황이라 백현의 첫 스케줄에는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백현은 에서 스캔들에 대한 언급 없이 프로그램 진행만 마친 채 일정을 마무리 했다.앞서 태연은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미안하고 제가 좀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출산 장면이 공개됐다.22일 KBS 2TV 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출연, 출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장윤정과 도경완은 출산을 앞두고 병원으로 향하며 초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잘할 수 있다. 억지로 참지 말라"고 말했고 이에 장윤정은 "오늘은 울고 싶으면 울고, 아프면 아픈 내색 다 할거다. 오늘은 안 참을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윽고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됐고,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점쟁이 문어 이영표가 아르헨티나-이란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예언했다.21일 KBS 스포츠 트위터에는 아르헨티나-이란전을 앞두고 KBS 해설위원들의 예상 스코어가 게재됐다.이영표 위원은 아르헨티나-이란전의 점수차를 3-0으로 예상하며, "점점 좋아지는 아르헨티나. 버티던 이란은 첫 골을 허용하는 순간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그간 경기에 대해 예측했던 내용들이 모두 맞아 떨어지면서 '문어 영표', '갓영표', '초롱 도사' 등의 별명이 붙은 이영표 위원은 이번 예측에 대해서도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강원도 동부전선 22사단 GOP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군 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15분쯤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55연대 소속 GOP 소초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상자중 중상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이어 군 당국은 GOP에서 아군 초병들에게 K-2 소총을 난사한 22사단 소속 병장이 사고 직후 실탄 수십발과 수류탄을 갖고 탈영해 비상조치반을 가동시켜 긴급 추적중이라고 밝혔다.육군의 한 관계자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강원도 고성 22사단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21일 오후 8시15분쯤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내 육군 모 부대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사고로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GOP 총기사고로 부상당한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긴급 후송, 치료 중이다.군 당국은 총기를 난사한 것은 GOP 소속 병장으로 그는 현재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나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육군의 한 관계자는 "GOP 총기사고 이후 도주한 병사의 신원 확보를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둘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19일 JTBC 에서는 아랍의 왕자이자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며, 중동의 석유 재벌이기도 한 만수르에 대한 내용을 방송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만수르의 두 부인이 언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부다처제인 아랍에서는 부인을 최고 네 명까지 둘 수 있는데 그 중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 딸이라는 점 외에도 '특급 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만수르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에 성시경의 친조카가 등장해 화제다.20일 오후 방송된 JTBC 의 이원생중계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됐다.이날 이원생중계에는 MC 성시경의 친조카가 등장해 성시경을 당황케 했다.친조카의 등장에 성시경은 "명선이라고 큰고모 손녀인 제 친조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얼른 들어가서 공부해. 이런 데 나오는 거 아니야. 그런데 너 왜 그런 옷을 입고 다니니"라며 폭풍 잔소리를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의 또 다른 MC들은 성시경의 조카에게 남자친구 여부를 물었고,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렛미남 양정현 씨의 변신이 화제다.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고개 숙인 남자'라는 주제로 남들과는 다른 외모로 오해와 고통 속에 살아온 양정현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양정현 씨는 심각한 부정교합 때문에 음식 섭취가 어려워 심각한 저체중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양정현 씨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아래턱이 갑자기 돌출되며 점점 심해졌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아 교정 이상의 치료는 받지 못한채 부정교합과 주걱턱 상태로 살아 왔다.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양정현 씨는 음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아랍의 석유재벌인 만수르의 서민 체험 이야기가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만수르가 직접 페이스북을 통해 게재한 것으로 사진에는 차 내부와 시계를 찬 팔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 아래의 메시지에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이 메시지에서 만수르가 겨우 10억 남짓으로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태연과 백현이 열애 인정 후 질타의 글이 쏟아지자 태연이 심경 고백글을 올렸다 삭제했다.앞서 디스패치에서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에 팬들은 분노했고, 이는 결국 두 사람에 대한 질타로 이어졌다.이에 지난 1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 때문에 많이 놀라시고 상처받았죠. 너무 미안하고 제가 좀 더 조심스럽지 못해서 벌어진 오늘 기사. 너무 사과하고 싶어서요.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정말"이라는 글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석유재벌인 만수르의 서민 체험 후기가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만수르가 직접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사진 아래에는 만수르의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이 메시지에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내용이 담겨있다.특히 만수르가 '겨우 10억 남짓'이라고 표현한 차와 시계는 각각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에서 또다시 전범기 응원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일본과 그리스의 조별리그 경기가 열렸다.이날 전반 30분 경, 경기장 중계카메라에는 얼굴에 전범기를 그리고 응원하는 일본관중의 모습이 포착됐다. 욱일승천기의 등장에 국내 해설진은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전범기를 얼굴에 그린 남성의 모습을 본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전범기를 얼굴에 그리는 심리는 뭘까요, 티켓 값이 좀 아깝다"고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부산지방조달청은 부산·울산 지역에서 기술력을 갖춘 39개사에 대해 '2014년 조달청지정 부산·울산 우수제품 총람'을 발간해 19일 배포했다.부산조달청은 총람의 표지를 부산은 '광안대교', 울산은 '공업센터건립기념탑'으로 장식해 부산·울산지방 우수제품을 이 지역의 공공기관에 별도로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첫 발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총람은 전기전자·정보통신·기계장치·건설환경·화학섬유 등 5개 부문별로 구분해 우수제품 사진 및 특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특히 총람에는 최대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속초시는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12월말까지 지하수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수조사는 지하수 개발·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위치, 제원, 이용·관리 현황을 파악해 앞으로 지하수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하수시설 합동조사단'을 구성, 지하수법에 따라 지하수 개발이용이 허가(신고)된 시설, 다른 법에 따라 지하수 개발·이용이 허가(신고)된 시설(온천·먹는샘물등), 사용 종료된 시설 및 방치공, 지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강원 고성군은 생활이 어려운 서민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타이머콕은 설정 시간이 도래하거나 주위 온도가 70∼80℃로 3분간 지속되면 자동으로 가스공급을 차단해 주는 장치이다.가스 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한 이번 사업은 60세 이상의 독거노인·장애인세대·기초노령 수당 수급자·한부모 가족 등 노후 가스시설 사용자 500가구를 대상으로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11월까지 타이머콕을 보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태연과 백현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19일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앞서 열애설을 최초로 보도한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 지인의 말을 인용, "태연과 백현이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태연은 '탱', 백현은 '쿵'이라는 애칭을 사용했다"는 내용을 전했다.이어 지난 1월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머그컵 사진을 올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 중이다.19일 오전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사람은 주로 한적한 곳과 주변 골목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했으며, 오픈카로 드라이브를 통해 둘만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이밖에도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3살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두 사람은 친구처럼 지낸다는 내용을 전했다. 태연과 백현은 태연의 별명인 '탱구'와 백현의 애칭인 '백쿵'을 합쳐 서로를 '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알렉스 송이 경기 중 '팔꿈치 내려찍기'를 선보여 퇴장당했다.19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2차전 크로아티아와 카메룬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카메룬 선수 알렉스 송은 전반 39분 앞서 달리고 있는 크로아티아 선수 마리오 만주키치의 등을 팔꿈치로 내려찍었다. 알렉스 송의 이런 행동은 바로 옆에서 달리던 주심의 눈에 띄었고, 결국 알렉스 송은 퇴장 조치됐다.이에 알렉스 송은 고개를 떨구며 쓸쓸하게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였다.알렉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