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쟁이 문어 이영표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점쟁이 문어 이영표가 아르헨티나-이란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예언했다.

21일 KBS 스포츠 트위터에는 아르헨티나-이란전을 앞두고 KBS 해설위원들의 예상 스코어가 게재됐다.

이영표 위원은 아르헨티나-이란전의 점수차를 3-0으로 예상하며, "점점 좋아지는 아르헨티나. 버티던 이란은 첫 골을 허용하는 순간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경기에 대해 예측했던 내용들이 모두 맞아 떨어지면서 '문어 영표', '갓영표', '초롱 도사' 등의 별명이 붙은 이영표 위원은 이번 예측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아르헨티나 예측에 누리꾼들은 "점쟁이 문어 이영표, 영표 형님 멋있습니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이번에도 맞추면 진짜 대박", "점쟁이 문어 이영표, 칠드를 침대로 여기는 이란에게 승리란 없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이번 경기 왠지 또 맞출 거 같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이건 꾸준한 공부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예측!", "점쟁이 문어 이영표, 이번 해설자로 데뷔한 전 국대들 중에 이영표가 최고인듯", "점쟁이 문어 이영표, 3-0 스코어 이번에도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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