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에서 정은지와 지현우가 초밀착 스킨십을 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지난 7일 KBS2 월화드라마 5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와 스킨십에 설레어 하는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춘희는 준현이 자신을 위해 나이트클럽 룸에서 연주를 하게 된 사실을 알고 준현에게 방 하나를 내주며 동거를 하게 됐다.같이 살게 된 집에서 최춘희는 거실 전등을 고치기 위해 의자 위에 올라가 장준현에게 "이것 좀 도와달라"고 소리쳤다.이에 장준현은 "귀찮게 한다"면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제 8호 태풍 '너구리'의 예상 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8일 태풍 '너구리'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남해 먼 바다로 북상하고 있어 일본이 특별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은 7일 태풍 '너구리'가 7월에 일본 열도에 영향을 끼친 태풍 가운데 역대 최고 등급이라며 최대급의 경계 태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현재 태풍 '너구리'는 중심기압 925헥토파스칼(h㎩), 최대 풍속 초속 51m, 시속 184km의 중형 태풍으로 '매우 강'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태풍 '너구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김창완이 아이유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7일 SBS 에서는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창완은 아이유와 함께 '너의 의미'를 부르며 세대를 초월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김창완은 "아이유와 노래를 할 때 이상하게 배알이 뒤틀렸다"며 "그 감정을 글로 적어서 내레이션을 했다. 노래에는 많이 편집됐지만, 당시 그 내레이션을 하며 녹음을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MC들이 김창완에게 "질투했냐"고 묻자, 김창완은 "질투다.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8일은 태풍 '너구리'의 영향을 점차 받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낮 동안·남부 지역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며 "충청남북도는 늦은 오후에, 서울·경기도·강원도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중부 일부 지역은 불안정한 대기로 돌풍과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올 전망이다. 서울·경기도·충청남도에는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조달청은 7일부터 11일까지 총 54건에 1490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조달청 주간입찰 동향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집행되는 입찰은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의 '부산항 용호부두 방파제 축조공사' 등 14건을 제외한 40건 모두 지역제한 입찰·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다.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30건·236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0건·1025억원이다.이에 따라 조달청은 전체의 약 49%인 731억원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 중계화면에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특히 두사람 옆에 장신영의 아들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가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장신영과 강경준은 JTBC 드라마 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공식적으로 공개열애중임을 인정했다.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데이트 하는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강원 고성군은 7일 오후 6시 고성군청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바자회 운영은 지난 1일 윤승근 고성군수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군으로 보내온 화분 130점을 바자회 물품으로 기증, 본청 및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현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바자회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오는 연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7일 중부지방은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상청은 6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오후에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춘천 32도, 강릉 27도, 청주·대전·세종 30도, 전주 29도, 광주·대구 28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울릉도 25도 등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에 송일국이 출연했다.6일 KBS2 에서는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입성기가 방송됐다.이날 송일국은 아내 없이 처음으로 세 쌍둥이와 48시간을 보내게 됐다. 아들들과 한방에서 새우잠을 자던 송일국은 깨어난 후 "(아이들이) 일어나면 재앙의 시작이다"라고 말해 험난한 48시간을 예상하게 했습니다.송일국은 세 쌍둥이가 잠에서 깬 뒤 아이들에게 헬멧을 씌워 근처 공원으로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전 엑소 멤버 크리스와 중국 영화감독 쉬징레이가 열애설에 휩싸였다.6일 한 매체는 중국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쉬징레이와 크리스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했을 당시부터 마음에 두고 유혹했다고 전했다. 크리스는 당시 나이 어린 연인이 있었지만 16살 연상의 쉬징레이에게 마음이 흔들렸다는 것. 또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고, 현재 크리스는 쉬징레이에게 가장 의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앞서 지난 3일 쉬징레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에서 사라진 치위생사 이방연 씨의 사건을 다뤘다.5일 방송된 SBS 는 '사라진 신데렐라-예비신부 실종 미스터리' 편으로 실종된 여성 치위생사에 얽힌 미스터리를 추적했다.에서 다룬 '예비신부 실종 사건'은 명문대 출신 부잣집 아들과 결혼을 앞두고 미국으로 간다며 사라진 뒤 1년 6개월째 실종 상태인 29세 치위생사 이방연 씨에 대한 이야기다.실종된 이씨의 남자친구는 엘리트 출신으로, 남자친구의 부모는 두 사람의 관계를 좋지 않게 여겨왔었다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설운도가 아들 루민이 부른 트로트 노래에 혹평을 가했다.5일 MBC 에서는 그룹 엠파이어의 멤버이자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들 루민의 모습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루민은 설운도 앞에서 트로트를 부르게 됐다.아들 루민의 노래를 들은 설운도는 "넌 트로트 하지마나, 넌 태교가 트로트다"라며 "아직까지 트로트 감각을 모른다면 트로트 자체가 안 되는 거다. 그냥 애들 노래 부르다가 대충 나이 들면 그만둬라"고 혹평을 가했다.이어 설운도는 "머리 아프다. 트로트 하지 마라"며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에서 대구 황산테러 사건을 추적했다.5일 KBS 2TV 에서는 '마지막 단서 태완이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1999년에 발생한 대구 황산테러사건이 방송됐다.'대구 황산테러 사건'은 1999년 5월 학원에 가던 6살 김태완 군이 집 앞인 대구시 동구 한 골목길에서 의문의 남성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 황산을 뒤집어쓴 사건이다.김태완 군은 황산테러 사건 당시 얼굴과 온 몸에 황산을 뒤집어쓴 채로 집 앞 골목길 전봇대에 아래에서 발견됐다. 당시 의사는 몸의 40%에 3도 화상을 입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가수 신해철이 마약 이야기에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5일 오후 방송된 tvN 속 '해철중독' 코너에서는 신해철이 호스트로 출현했다.이날 방송에서 신해철의 열혈팬으로 유세윤이 등장해 과거 대마초 흡연으로 방송을 쉬었던 신해철의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유세윤은 "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담배도 안피시는 분이 대마초를 하시더라"고 말해 신해철을 난감하게 했다.이에 신해철은 유세윤의 입을 막았지만 유세윤은 계속해서 대마초 언급을 했고 이에 신동엽이 문을 박차고 나와 "지금 결혼해서 애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박솔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4일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배우 박솔미님 결혼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조민아는 사진과 함께 "(박)솔미언니 결혼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 구성이에요. 초콜렛을 좋아하는 한재석 형부를 위해 달콤 쌉싸름한 초콜렛과 달콤 사르르한 티라미수의 환상의 조합으로 메인 케이크를 만들었어요"라는 글을 적었다.또 "형부랑 언니가 완전 맛있게 드셔줘서 제가 더 행복했던 선물이었어요"라며 자신과 박솔미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덧붙이기도 했다.공개된 사진 속에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네이마르가 부상을 당했다.5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후반 42분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는 경합 과정에서 무릎으로 네이마르의 척추를 가격했고, 그라운드에 쓰러진 네이마르는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나갔다.이날 브라질은 콜롬비아에 2-1로 승리를 거뒀지만 네이마르가 더이상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되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경기가 끝난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김설진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지난 4일 tvN·Mnet 에서는 참가자들의 지옥의 전지 훈련 모습이 방송됐다.이날 김설진은 김경민과 팀을 이뤄 남남커플로 커플 미션에 임하게 됐다. 그들의 도전 곡은 거미의 '기억상실'으로 김설진은 김경민과 함께 한 남자의 고뇌를 완벽하게 그려냈다.김설진과 김경민의 무대를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지켜 본 마스터들은 공연이 끝나자 기립박수를 쳤다.김설진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김설진, 진짜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김설진의 춤이 이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이 허지웅을 보고 심장이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지난 4일 JTBC 에 출연한 소진은 "다른 촬영할 때는 그러지 않는데 오늘은 허지웅 씨 보고 너무 두근거렸다"고 말했다.이어 소진은 "그런데 뒤에서 쳐다보는 성시경 오빠를 보고 '헉' 했다"고 말했고 이에 성시경은 상처 받은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마녀사냥' 소진 발언에 누리꾼들은 "소진, 이렇게 솔직할 줄이야", "소진이 벌써 29살이었다고?", "'마녀사냥' 소진, 진짜 말 잘하네"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유재석이 차량사고를 당했다.지난 4일 MBC 관계자는 "유재석이 '무한도전' 촬영에서 서킷 연습주행 중 차량 반파 사고를 당했다" 며 "유재석이 타고 있던 차량은 충돌 당시의 충격으로 일부 훼손됐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KSF 대회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연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 규정에 맞춰 성실히 연습하다 생긴 일"이라며 "규정에 맞는 안전 장비를 모두 갖췄기 때문에 부상이 없었다. 앞으로도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대회 준비를 하
[이뉴스투데이 선순희 기자] 대구 황산테러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공소시효가 불과 3일 남았던 지난 4일 대구 황산테러사건 피해자의 유가족들이 용의자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대구 황산테러사건은 지난 1999년 5월 20일 당시 6살이던 김태완 군이 대구 동구 효목동 집 앞 골목에서 누군가가 고의로 쏟아 부은 황산에 의해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뒤 숨진 사건이다.태완 군은 얼굴과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시력까지 잃었고, 입 속에 황산이 들어간 탓에 패혈증에 걸려 대구 황산테러사건 발생 49일 만인 1999년 7월 8일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