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떠날 계획을 하는 이들이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활용하고 있다.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을 기준으로 목·금요일에 연차를 내면 어린이날 대체 휴일인 6일까지 총 6일간 휴무이며, 같은 달 15일에도 '부처님 오신 날'이 있어 이틀 휴가를 앞뒤로 사용하면 주말을 포함해 총 5일을 쉴 수 있다. 이에 서둘러 여행 계힉을 세우려는 이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트렌드지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랭키파이 4월 4주차 플레이스토어 여행/지역 정보 관련 앱 트렌드 지수에서 스카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에어서울은 매년 4월 20일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운대오케스트라를 초청, ‘민트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해운대오케스트라는 ㈜나누기월드가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의 음악적 협업과 소통을 통한 화합을 지향하며 운영중으로, 부산 등지에서 다수의 공연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이날 공연에서 해운대오케스트라는 대중적으로 친숙한 엘가 ‘사랑의 인사’ 등 다수의 클래식 곡과 에어서울 로고송을 비행기 탑승을 앞둔 여행객들에게 선보였다.공연 후에는 에어서울과 나누기월드가 폐기 예정이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여행·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앱들을 활용해 여행 일정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이에 랭키파이는 구글플레이스토어 여행/지역 정보 관련 앱을 대상으로 트렌드 지수 순위를 합산해 발표했다. 전 세계 모든 항공권, 호텔, 렌트카의 검색, 가격비교 및 예약까지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인 스카이스캐너가 트렌드 지수 4만6287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2위로는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하나투어가 3만1778포인트를 차지했다.제주항공은 28,869포인트로 전주보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에어서울은 하나카드와 제휴, ‘민트페이 프로모션’을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민트페이’는 에어서울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항공권 구매시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어 편리하다.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민트페이에서 하나카드를 이용해 결제시에는 항공권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특히 단독 운항중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 항공권 구매시에는 무료 수하물 15㎏ 제공 특전이 더해져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해외여행객이 급증하고, 이 중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이 일본 소도시까지 운항 노선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운항편이 너무 적고, 출발‧도착 스케줄 선택지도 제한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주말을 활용해 짧은 여행을 즐기려는 일반 직장인을 주 타깃으로 잡으면서도, 운항 조건은 이들과 동떨어져 있어 항공사들의 개선이 요구된다.최근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운항 거리가 가까워 올해 역시 일본여행 열기가 꾸준하자 국내 항공사들은 일본행 노선을 늘리고 있다. 특히 도쿄, 교토 등 잘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정부가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항공산업 분야의 모자란 일자리를 메우기 위해 5000여명 규모의 신규 채용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 중심으로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여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또 이같은 항공산업 채용 수요에 발맞춰 국토교통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항공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오늘부터 KB국민은행 앱(KB스타뱅킹)을 통해서도 스마트항공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스마트항공권은 신분증과 탑승권을 하나로 결합해 국내선 항공기 탑승 시 빠르고 간편하게 신분을 확인하는 서비스로, 공사는 지난해 8월 이동통신 3사(SKT·KT·LG U+)의 PASS 앱으로 전국 14개 공항에서 첫 서비스를 개시했다.스마트항공권을 이용하면 신분증 사진과 여객 얼굴 대조, 신분증 이름과 탑승권 이름 대조, 탑승권 유효성 확인 등 신분확인 3단계를 QR코드 한
[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KB국민은행은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전국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 시 신분증과 탑승권 정보를 한 번에 보여주는 ‘스마트 항공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스마트 항공권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와 항공사 어플리케이션의 탑승권 정보를 결합해 QR코드를 생성하는 서비스다.‘KB스타뱅킹’ 앱의 ‘국민지갑’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기존에는 고객이 신분 확인부터 비행기 탑승 시까지 신분증과 탑승권을 각각 필요했으나,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스마트 항공권 QR코드만 제시하면 탑승이 가능해졌다.면세점 이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가 전국 국내선 14개 전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내 패스 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이에 따라 국내선 이용 시 ‘PASS스마트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하이에어 등을 포함해 총 7개사로 확대된다.통신3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해 지난해 8월부터 국내선 여행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PASS 스마트항공권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아시아나항공 원유석 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임수성 전략기획본부장, 오윤규 화물본부장은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수석부장 7명은 상무로 승진했다.아시아나항공은 3월 1일 부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0명 규모의 임원이 승진했다.주요 보직 이동으로는 안전보안실장 류재훈 전무, 서비스본부장 조영석 전무, 경영관리본부장 김진 상무, 여객본부장 임선진 상무, 정비본부장 이중기 상무가 각각 선임됐다.또 에어부산,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에어부산 기내서 이용객 실명, 여권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된 서식이 수일간 방치된 일이 발생했다. 에어부산은 앞으로 서식 상시 배치를 철회하고 필요시에만 낱장으로 제공하는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1일 이뉴스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9일 오후 6시 김포를 출발해 김해로 향하는 에어부산 기내 좌석에서 고객 신상정보가 적힌 기내면세품 주문서가 수 일이 지나 발견됐다.주문서에는 이전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실명, 생년월일, 여권번호, 주소, 휴대전화번호 등이 그대로 노출됐다.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에어서울은 5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유지하며, 연간 기준 창사 후 최대 실적 및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에어서울은 2023년 매출 3,109억, 영업이익 644억으로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10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 증가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률 20.7%로, 국내 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다.에어서울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집중된 일본과 베트남, 중국 장자제 등 수익성 높은 노선 중심의 선제적인 재운항과 탄력적인 기재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 합병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적극적인 행보가 눈에 띈다. 양사 합병 시 대체 항공사로 꼽힌 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등은 대형기를 사들이고 유럽 및 미국 노선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나머지 LCC는 저렴한 외항사와의 경쟁을 대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정기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히고 항공권 스케줄을 오픈했다. 국내 LCC 중 유럽을 오가는 사례는 티웨이항공이 최초다.티웨이항공은 오는 5월 16일부터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지난달 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에서 필수 신고국가인 일본 경쟁당국 승인으로 연내 합병이 가능해질 거란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양사의 자회사 진에어(모회사 대한항공), 에어서울‧에어부산(아시아나)의 입지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대한항공은 지난달 31일 필수 신고국가인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JFTC)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된 기업결합 승인을 득했다고 밝혔다.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중 12개국에서 승인을 완료했으며, EU와 미국 경쟁당국 승인만 남은 상황이다.업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에어서울은 ‘민트페이’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민트페이’는 에어서울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항공권 구매시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어 편리하다.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단독 운항중인 다카마쓰, 요나고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민트페이 결제시 수하물 15k을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발권시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4월 30일까지다.특히 하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일본 경쟁당국의 벽을 넘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 작업이 사실상 마지막 스텝만 남기게 됐다.대한항공은 31일 필수 신고국가인 일본 경쟁당국인 공정취인위원회(Japan Fair Trade Commission, JFTC)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된 기업결합 승인을 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중 12개국에서 승인을 완료하게 됐다.대한항공은 2021년 1월 일본 경쟁당국에 설명자료를 제출하고 경제분석 및 시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SSG닷컴은 항공사 에어서울과 손잡고 국제선 횟수 무제한 항공권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에어서울이 5년만에 판매를 재개하는 것으로, 쓱닷컴은 차별화 된 초특가 ‘여행’ 상품을 통해 고객 수요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SSG닷컴은 다음달 2일 오후 8시부터 자체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SSG.LIVE)를 통해 ‘에어서울 국제선 민트패스’ 4종을 단독 판매한다. 일본 3회 왕복권을 20만원대에, 일본 횟수 무제한 왕복권 및 동남아 3회 왕복권을 30만원대에, 동남아 횟수 무제한 왕복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 지난해 10월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에어서울 여객기가 조류충돌로 다섯 시간 가까이 회항해 200여명의 탑승객의 불편을 초래했다. 지난해 말에는 청주공항 도착 예정이던 베트남 나트랑 공항 발 티웨이항공 여객기 역시 기체 이상으로 출발이 7시간가량 지연되기도 했다.엔데믹 이후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면서 항공사의 운항중 안전사고도 덩달아 늘고 있다. 특히 LCC(저비용항공사) 사고가 늘어나 해당 항공사와 정부 등 다각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최근 국토부에 따르면 엔데믹을 맞은 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에어서울은 23일 오후 2시부터 일본 다카마쓰 노선에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중인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편도 총액 9만1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초특가 족보’가 함께 공개되는 것이 특징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출발 RS741편과 다카마쓰 출발 RS742편의 최저금액 예약 가능일자를 매 주 확인할 수 있다.다카마쓰는 일본 ‘사누키 우동’이 탄생한 우동의 본고장으로 지역에만 천 개에 가까운 우동가게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에어서울은 제주 시리우스호텔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탑승객들의 여행 가성비를 높인다고 12일 밝혔다.제휴 기간중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정상가(27만 5,000원) 대비 최대 약 68% 할인된 1박 8만8,000원부터 시리우스호텔을 예약할 수 있으며 조식 역시 정상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1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제휴 기간은 13일부터 3월30일까지로, 해당 기간 탑승 및 숙박이 이루어져야 하며 발권은 12일부터 1월 31일까지 완료되어야 한다.특전 이용을 위해서는 제공되는 할인코드를 이용해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