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에어서울은 23일 오후 2시부터 일본 다카마쓰 노선에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중인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편도 총액 9만1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초특가 족보’가 함께 공개되는 것이 특징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출발 RS741편과 다카마쓰 출발 RS742편의 최저금액 예약 가능일자를 매 주 확인할 수 있다.

다카마쓰는 일본 ‘사누키 우동’이 탄생한 우동의 본고장으로 지역에만 천 개에 가까운 우동가게가 있는 미식의 도시이기도 하다.

에어서울에서는 이 중 현지 직원과 승무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대표 맛집 3곳에 대한 정보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다카마쓰는 아름다운 섬들을 방문하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감성 가득한 SNS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일본 대표 소도시 관광지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발권 기간은 오늘 오후 2시부터 2월 7일까지, 탑승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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