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을 방문한 번동중학교 학생들이 새만금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 이하 새만금청)이 '2016년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가 프로젝트인 새만금사업에 대해 알리고 있어 화제다.

새만금청은 19일 서울 번동중학교 학생들을 새만금 투자전시관(서울 종로구 소재)에 초청해 새만금 사업을 소개하고, 공무원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중학생들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를 건설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새만금 사업에 흥미로워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은 새만금 투자전시관의 최첨단 브리핑시스템을 활용해 직접 새만금사업을 설명해보면서 홍보업무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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