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만금개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6년도 제1회 새만금 투자유치 전략회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 이하 새만금청)이 1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회 새만금 투자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투자혜택 지원체계 구축과 투자혜택 발굴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새만금 및 국내 특구의 투자혜택(인센티브) 현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청 직원 간의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고 새만금청 관계자가 전했다. 

또한, “공유‧소통을 강조하는 정부 3.0취지에 따라, 투자유치 전략회의를 사업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학습 및 정보공유의 기회로 활용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심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직원 간에 투자유치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의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작년부터 총 8회에 걸쳐 투자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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