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사진출처=미디어웹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7월 1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11일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상위권 게임들의 경우 1위는 전주대비 증감율 15.06%를 기록한 리그오브레전드가 차지, 2위에는 13.04%의 증감율을 기록한 오버워치가 차지했다. 

3~4위는 피파온라인3와 서든어택이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피파온라인3의 경우 '얼티밋리워드' 이벤트의 효과로 38.05%의 높은 증감율을 보였다.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최근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진행, 이 효과로 2단계 상승한 5위에 랭크되며 53.63%의 높은 증감율을 기록했다. 

그 밖의 게임들의 경우 리마스터 출시를 앞든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은 증가했지만, 메이플스토리의 밀려 1단계 하락한 6위에 랭크, 최근 강령술사의 귀한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아블로3의 경우 20.88%의 증감율을 보이며 1단계 상승한 8위에 올랐다.

이 영향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7.46% 감소해 1단계 하락한 9위에 머물렀다.

주간 핫게임에는 블리자드에서 개발하고 유통중인 디아블로3가 선정됐다. '강령술사 확장팩'으로 돌아온 디아블로3는 7월1째주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8위, 장르내 순위 3위에 랭크 됐으며 전체 점유율 2% , 장르내 점유율 10.99%를 기록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