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사진출처=미디어웹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6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13일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6월 2주차 주간게임동향'에 따르면 전체장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6월 2주차에도 점유율 30.59%를 기록했다.

이어 '오버워치' 또한 점유율 26.45% 기록하며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3위인 '피파온라인3'는 최근 3vs3 롤 플레이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한 PC방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점유율 8.31%를 달성했다.

위 TOP3의 게임들이 6월 2주차에 전체 점유율의 65%를 차지했다. 

10위권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현충일 연휴의 영향으로 대부분 전주대비 증감율 증가했고, 순위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이 밖의 11위~20위권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마찬가지로 전주대비 증감율 소폭 증가했으며, 순위에는 큰 변동이 보이지 않았다.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 '어메이징 어드벤쳐' 티저영상을 공개한 '검은사막'은 전주대비 증감율 11.95% 증가하며 19위에 랭크됐다. 이 영향으로 '검은사막'은 20위권 내로 재진입하였고, 리니지2가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편, 주간 핫게임에는 '검은사막'이 이름을 올렸다.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유통중인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17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검은사막'은 자본과 상업의 나라인 칼페온 공화국과 왕정과 보수의 나라 발렌시아 왕국 배경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오픈월드 기반 대규모 MMORPG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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