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사진출처=미디어웹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7월 4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25일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7월 4주차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여름 방학 시즌 영향으로 대부분 게임의 전주대비 증감율이 상승했다.

먼저 10위권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위는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가 차지, 2위는 '오버워치'가 이름을 올렸다. 다만 오버워치는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전주대비 증감율 -12.45% 감소했다. 

3위는 '피파온라인3'가 전주대비 증감율 2.85% 증가해 사용시간 점유율 10%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 가장 핫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증감율이 37.19% 증가하면서 FPS 부동의 2위인 '서든어택'을 거의 따라잡고 5위에 랭크됐다.

이어서 11위~ 20위권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최근 신규 미니온 5종을 출시 한 '아이온'이 전주대비 증감율 38% 증가하며 13위에 랭크됐고, '워크래프트3' 또한 40.36% 증가하며 15위를 기록했다.

주간 핫게임에는 EA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유통중인 '피파온라인3'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마블타임 이벤트를 진행중인 '피파온라인3'는 다양한 완주보상 혜택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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