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그룹 워너원의 공식 팬클럽 모집이 오늘(2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팬들 반응이 뜨겁다. <사진출처=인터파크티켓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그룹 워너원의 공식 팬클럽 모집이 오늘(2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팬들 반응이 뜨겁다.

워너원의 공식 팬클럽 모집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7월 8일 오후 6시까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모집한다. 회원 혜택으로는 '공개방송 우선 참여'와 콘서트·팬미팅 선예매 기회, 회원카드 등이 주어진다.

또한 팬클럽 결제 순서대로 1번째, 11번째 101번째 가입자에게는 공개방송 프리패스 3회 사용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 멤버 기념일 순서 가입자에게는 선물이 증정된다. 멤버들의 생일인 '129 308 322 510 527 529 809 825 923 1102 1210' 번째 가입자에게는 개인 폴라로이드가 증정, 데뷔일인 '17617' 번째 가입자에게는 단체 폴라로이드가 지급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서버가 버텨주려나요. 8시만 기다리고 있는데", "난생 처음 팬클럽 가입하는데 사람 엄청 많겠네", "국내 팬클럽 최초로 최고 인원 나올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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