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후의 11인으로 데뷔한 그룹 워너원의 단체 프로필 사진과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일정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워너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후의 11인으로 데뷔한 그룹 워너원의 단체 프로필 사진과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일정을 공개했다.

6일 워너원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Wanna One Group Profile. Wanna One의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합니다. #WannaOne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와 흰티를 입은 워너원 멤버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워너원 멤버들의 깊고 압도적인 눈빛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한편, 워너원은 이날 <Wanna One Go>라는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두 명씩 짝을 지은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각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기도, 셀카를 찍기도, 춤을 추기도 하고 있어 내용을 궁금케 한다.

<Wanna One Go>는 1일 동안, 1M 이상, 1도 떨어지지 않을 두 명의 멤버가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칭 방법은 오는 10일 오후 1시 1분에 <Wanna One G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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