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용 차량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T-TEP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브랜드 철학과 고객만족 서비스 △해당 학교 교보재 제공 등에 대해 협의했다.이후 미래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용 차량을 전달하는 기증식도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양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국 13개의 대학 및 고등학교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텝(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용 차량 17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T-텝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인재육성을 위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0년부터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T-텝 프로그램은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브랜드 철학과 고객만족 서비스 소개 △우수학생 일본 토요타자동차 연수 △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북 지역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 구미시에 ‘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위치한 ‘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610㎡, 지하 포함 2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구미 IC에서 5분 거리로 편리한 교통 입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시설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고객 접근성이 특징이다.‘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토요타 GR 고객 대상으로 ‘GR 레이싱 클래스(GR RACING CLAS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GR 레이싱 클래스’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레이싱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GR 수프라, GR86 등 토요타 GR 모델과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을 뜻하는 F 및 F Sport, RC, LC 모델을 보유한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레이싱 서킷 주행을 경험해 볼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어왔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공간인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용인 기흥구 보정동 일대에 연면적 1507㎡(대지면적 1916㎡),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토요타가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종합 교육 공간이다. 전신인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가 2006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설립된 지 18년 만에 명칭을 바꾸며 전격 이전했다.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는 렉서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수입자동차 업계서 때아닌 ‘물갈이’가 한창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만 주요 브랜드 3곳에서 수장 교체가 있었고, 그 외 기업도 새로운 경영 조직개편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국내 철수설’까지 도는 등 판매 부진에 빠져 고심하던 일부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을 잡기 위해 CEO 교체라는 ‘초강수’를 뒀다고 보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말 신임 사장에 스티브 클로티를 임명했다. 클로티 신임 사장은 5월부터 한국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바레인에서 BMW,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올해 1월부터 등록 집계에 신규로 포함한 테슬라가 3개월 만에 벤츠를 누르고 지난달 등록대수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6549대를 판매한 BMW가 차지하며 연속 3개월 왕좌를 수성했다.3일 KAIDA 3월 수입 승용차 등록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 1만6237대보다 55.6%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2만3840대)보다 6.0% 증가한 2만5263대로 집계됐다. 3월까지 1분기 누적대수는 5만4583대로, 전년 동기 6만1684대보다 11.5%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토요타코리아의 U+Drive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에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를 탑재하고 차량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스포키가 제공되는 차량은 렉서스LS, 렉서스UX, 하이랜더, RAV4, 크라운 등 ‘토요타 커넥트’를 탑재한 렉서스와 토요타 전체 모델이다. 스포키 서비스는 원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되며 토요타의 U+LTE 요금제에 가입 고객은 추가 가입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 차량용 ‘스포키’를 통해 시청 가능한 스포츠는 야구, 축구,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1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2024 시즌 KPGA투어 신설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Lexus Masters)’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렉서스 마스터즈’는 2024 시즌부터 새롭게 신설되는 KPGA 대회로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대회 장소 등의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렉서스코리아는 럭셔리 라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정부가 친환경차의 범위를 대폭 축소한다. 주 타깃은 ‘하이브리드차’다. 이르면 내년부터 ‘저공해차 분류 기준 조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저공해차 범위에서 LPG, CNG,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은 저공해차가 받는 모든 혜택에서 제외된다. 업계에선 현실을 고려하지 않는 시대착오적 정책이란 비판이 나온다.앞서 2020년 하이브리드의 구매보조금 500만원을 폐지한 정부는 지난 2022년 2월 혁신성장 추진회의를 통해 구매보조금, 세제 지원을 전기‧수소차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올봄 수입차 브랜드 간 희비가 갈리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올 1월 발표한 E클래스 11세대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수입차 판매 1위 재탈환에 성큼 다가선 반면, 폭스바겐‧아우디코리아 등 폭스바겐그룹은 몇해째 고전하며 ‘한국 퇴출설’까지 불거졌다.◇수입차 1위 재탈환? 벤츠 E클래스로 기세 회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공식 출시하고 인도 중이다.지난 2016년 국내에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는 국내 최초로 수입차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8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렉서스는 올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인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인간 중심의 디자인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두 명이 만든 한 쌍의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설치 전시 작품인 ‘타임’(TIME)을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렉서스는 35년 전 설립 이래 럭셔리 자동차 분야에서 제품과 서비스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의 모든 순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타임’은 미래 디자인이 개개인에게 맞도록 자연스럽게 진화하고 예측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하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2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승용차 브랜드는 6089대를 판매한 BMW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월 1만3083대보다 24.1% 증가하고 지난해 2월보다 2만1622대보다 24.9% 줄어든 1만6237대로 집계됐다. 2월까지 누적대수는 2만9320대로 전년 동기(3만7844대) 대비 22.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089대, 메르세데스-벤츠 3592대, 볼보 961대, 렉서스 919대, 포르쉐 828대, 미니 75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2023년 하반기 ‘한경수입차서비스지수(Korea Economic Daily Imported Car Service Index, KICSI)’ 애프터서비스(AS) 부문에서 렉서스가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특별 렉서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케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등에 대한 부품 및 공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 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 6548야드)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을 개최한다.2022년 창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와 싱가포르골프협회(이하 SGA)가 공동 주관하고, 레이디스 아시안투어 시리즈(Ladies Asian Tour Series, 이하 LAT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된다.대회는 KLPGA 정규 투어의 2024 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전기차 성창세 둔화와 동시에 대안으로 떠오른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시장서도 이어지고 있다.현재 신차시장에선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기아 카니발, 현대차 아반떼 등 일부 국산 하이브리드 신차는 1년 이상 대기열을 형성하고 있으며 연초 수입 승용차 판매량 중 절반 이상은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한 것으로 전해진다.지난 15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3년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에 따르면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판매는 줄어드는 반면 하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미국차 브랜드의 입지가 위태롭다. 프리미엄 세단의 대명사가 된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과 가성비로 잘 알려진 토요타, 폭스바겐 등에 밀렸다는 평가다.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분석 없는 모델 수입, 별다른 콘셉트 없는 애매모호한 브랜드 이미지 등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국내에 진출한 미국 완성차사는 포드, 링컨, 지프, 쉐보레, 캐딜락, GMC 등 6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발표에 따르면 이들 브랜드의 지난해 합산 판매량은 1만6621대다. 각각 쉐보레 5589대, 지프 4512대, 포드 3450대, 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내 공예분야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4(Lexus Creative Masters Award 2024)’의 출품작 응모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렉서스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작가와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됐다. 렉서스코리아는 2017년 처음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7명의 공예작가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글로벌협업프로그램사업센터(센터장 김종선, 이하 서울과기대 글로벌협업센터)가 지난달 23일(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Follow on IR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Follow on IR Day’ 행사는 서울과기대가 진행한 ‘2023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후속 지원 IR 행사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과 Death Valley 극복, 원활한 자금조달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됏다.중소벤처기업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신년 들어 완성차 조직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쳤다. 임기를 마친 사장 자리에 새로운 인재를 들이지 않고 그룹사 사장이 함께 총괄하거나,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리더를 돕는 보직을 신설하는 등 브랜드별 다양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업계는 전기차 시대 전환과 함께 새로운 전략을 갖춘 ‘새 틀 짜기’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부터 대표이사 자리를 그룹사 사장이 함께 총괄하는 ‘겸임’이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한국에서의 임기를 마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