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가 제일 쉬웠어요" 탤런트 유승민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을 추천합니다. 잠의 중요성에 대한 책인데요. 잠은 푹 자야지 건강해집니다. 또 잠을 통해서 꿈을 꿀 수 있고,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일 년, 저는 평범함이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하루하루 느꼈습니다. 촛불광장에서 저는 군중이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평범한 국민을 보았습니다. 어머니에서 아들로, 아버지에서 딸로 이어지는 역사가 그 어떤 거대한 역사의 흐름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겨울 내내 촛불을 든 후 다시 일상을 충실히 살아가는 평범한 가족들을 보면서 저는 우리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민주주의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평범한 사람, 평범한 가족의 용기있는 삶이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고 있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4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인 위안부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를 문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할머니의 쾌유를 기원하고 위안부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취임 후 처음으로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오찬은 한일간 위안부 합의가 피해 당사자의 의견이 배제된 채 이뤄졌다는 외교부 발표 이후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문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7 서울미디어그룹 송년의 밤“책이 만든 인생 성공 스토리, 독서의 신이 돼라.” 개그맨 고명환의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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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빛의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실로폰과 나팔.그런데 왜 연주자들은 모두 장갑을 꼈을까? 소리가 나는 악기들은 바로! 차가운 얼음! 새하얀 얼음을 두드리며 연주하는 이 사람은#. 얼음뮤직의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테르제 이성세(Terje lsungset)’테르제:"제가 얼음을 처음 봤을 때 매우 아름답게 봤습니다. 시각적으로나 소리 모두 저는 그저 사랑에 빠졌고 그래서 이 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얼음을 깎아 미세한 소리를 조정 얼음을 조금만 세게 치면 파손되기 때문에 부드럽게 다뤄야 하며 깎고 남은 얼음조각은 공연에서 드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