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빛의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실로폰과 나팔.
그런데 왜 연주자들은 모두 장갑을 꼈을까? 소리가 나는 악기들은 바로! 차가운 얼음! 새하얀 얼음을 두드리며 연주하는 이 사람은#. 얼음뮤직의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테르제 이성세(Terje lsungset)’
테르제:"제가 얼음을 처음 봤을 때 매우 아름답게 봤습니다. 시각적으로나 소리 모두 저는 그저 사랑에 빠졌고 그래서 이 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
얼음을 깎아 미세한 소리를 조정 얼음을 조금만 세게 치면 파손되기 때문에 부드럽게 다뤄야 하며 깎고 남은 얼음조각은 공연에서 드럼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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