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귀중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첫 올림픽임에도 성과을 올린 김지수 선수 그리고 봅슬레이 스켈레톤의 이용 총감독님을 축하하고 스켈레톤 선수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참고로 메달리스트의 기자회견은 선수의 경기가 모두 끝난 다음 날 진행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용 / 스켈레톤 감독]오후에 하려고 했는데 시간관계상 아침 일찍 오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설날을 맞아서 국민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윤성빈 선수와 김지수 선수를 축하하고 자랑스러운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함께해 주신 기자 여러분 감
미래엔 금메달을 땁니다6년 전, 평범한 고등학생 한국체육대학 입학학교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스켈레톤 입문스켈레톤 국가대표 선발전 슬리퍼 끌고 간 윤성빈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 16위 기록...!3개원 만에 태극마크, 2012-2013, 랭킹 70위2015-2016 7차 월드컵 은메달…세계 랭킹 1위 등극마침내 오늘, 스켈레톤의 새로운 황제 탄생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 태극기를 들고 관중에게 인사...대한민국 윤성빈이 플라워 세리머니 환호!'금빛 미소' 윤성빈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와이로 향하던 미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가 엔진 덮개가 부서진 채로 심하게 흔들리다 가까스로 착륙했습니다.외신에 따르면 운항 도중 비행기에서 폭발음이 들린 데다 덮개가 날아가 버린 엔진이 바람에 마구 흔들려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습니다.항공사 측은 "사고 없이 비행기를 안착시켰다"면서 승객 전원이 안전하게 내렸다고 밝혔습니다.미 연방항공청은 유나이티드 항공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영상출처 : 연합뉴스 로이터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이번 설날은 평창 올림픽과 함께 해서 더욱 특별합니다.세계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와제대로 된 까치 설날을 맞았습니다.선수들은 지금 평창에서 운동복 대신 한복을 입고,윷가락을 던지며 친구가 되고 있습니다.남북의 선수들은“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정겨운 우리말로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너무나 오래 기다려온 민족명절의 모습입니다.남북 선수들의 값진 도전을넉넉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국민들께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지금도 가족들과 둘러 앉아 올림픽 이야기를 나누며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특정 언론사에 '당사 출입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홍 대표는 해당 언론사의 출입금지와 함께 취재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가짜뉴스를 남발하며 인격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행태에 대해 사회정의 실현과 언론개혁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반면, 논란이 불거진 직후 기사를 삭제했던 MBN측은 정정보도문을 내고 "제목을 줄이는 과정에서 문법적 실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