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최순실 게이트'관련 4차 청문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종덕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국조특위는 15일 10시부터 국회에서 제4차 청문회를 열고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 최순실 국정 인사 비리, 정유라씨 입학 특혜 의혹 관련 증인과 참고인 15여명을 불러 진실을 규명한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3차 최순실 청문회에서 신보라 간호장교가 도종환 의원 질문에 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열렸으며 이날 도종환 의원의 질문에 신보라 간호장교가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을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제7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룹 DJ DOC가 특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제7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촛불집회 관계자가 "국민이 승리하고 있다. 박근혜는 퇴진하라!"라며 외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제7차 촛불집회가 오늘(10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어버이연합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중이다.6일 어버이연합회는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한다" "명분없는 탄핵 반대"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 중이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배우 김윤석이 성희롱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5일 김윤석은 영화 시사회에서 여성 배우들의 무릎을 덮고 있던 담요를 걷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겠다는 발언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이날 김윤석은 "죄송하다. 여러분께 양해를 구한다"며 "사과를 구하는 게 예의일 것 같다. (논란 후) 주말이 껴서 늦은감이 없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한 인터뷰에서 공약으로 시작된 농담에서 저의 경솔함과 미련함을 거쳐 상당히 불편한 자리를 초래했다"며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6차 주말 촛불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 이후 분노한 민심들이 촛불과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왔다.청와대 100m 앞 행진 첫 허용된 3일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을 외치며 청와대로 향하는 길을 걷고 있다. 서울행정법원은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 경찰의 집회 금지 통고에 반발해 낸 집행정지 사건을 일부 받아들여 청운효자동주민센터(청와대 200m 지점)에서 효자치안센터(청와대 100m 지점)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행진이 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촛불집회 현장에 한영애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3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6차 주말 촛불집회에서 '갈증' '홀로아리랑' '내 내라 내겨례' '조율' 등을 불렀다.12월 3일 촛불집회에 유일한 공연을 한 한영애는 싱어송라이터로, 1976년 '해바라기' 멤버로 참여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특히 2집 '누구없소?'는 노래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날 한영애는 "여러분. 힘 내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광화문 촛불집회에 촛불이 아닌 횃불이 등장했다.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3일 오후 ‘촛불의 선전포고-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본 집회를 마치고 경복궁역 사거리로 향하는 2차 행진이 시작됐다.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12월 3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광화문에서 진행된 6차 촛불집회에서는 '7시 소등' 행사가 진행됐다.비상국민행동 측에 따르면 3일 6차 촛불집회에서 진행된 '7시 소등' 행사는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을 밝히라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진행된 '7시 소등' 행사는 지난 5차 촛불집회에서 8시에 진행됐던 것을 7시로 옮긴 것이다.한편, 주최 측은 전국을 기준으로 12월 3일 오후 7시 40분께 촛불집회 현장에 195만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고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성재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장이 12월 3일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12월 3일 촛불집회에 참석한 성재호 전국언론 노조 KBS 본부장은 "네들도 공범!이라고 말씀하신 그 KBS 본부장이라고 합니다"라는 말로 서두를 열었다.이어 성재호 KBS 본부장은 "맞습니다. 공범입니다. 언론이 특히 공영방송이 제 역할을 했다면 최순실 일가가 어떻게 국정을 농단할 수 있었겠습니까"라며 침통한 심정을 전했다.더불어 성재호 본부장은 "그리고 어떻게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촛불집회 현장에서 홀로 아리랑 부르는 국민들의 모습이다.홀로아리랑의 가사 중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부분이 가장 잘 들려 이들 듣는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뭉클거리게 만들었다.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12월 3일 촛불집회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이날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오후 6시 37분 촛불집회 파도타기를 진행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함성을 질렀다.촛불집회 내 파도타기는 1차와 2차, 3차에 걸쳐 진행됐다.한편, 12월 3일 광화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오후 6시 44분을 기준으로 주최 추산 90만명을 기록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6차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의 현재 실시간 모습이다.건물 옥상에서 바라보는 광화문의 어둠속에서 밝게 빛나는 촛불들로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한 민심들을 짐작할 수 있었다.한편, 이날 주최측은 참여인원이 50만명(추산)이라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6차 주말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박근혜 대통령을 구속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청와대 100M 앞 행진이 처음으로 허용된 가운데 12월 3일 촛불집회에 참석한 금속노조 측이 경찰과 마찰을 빚었다.이날 촛불집회에 참석한 금속노조 측은 청와대 100M 앞 차벽에서 경로를 차단한 경찰을 향해 "내가 뭐라고 그래! 제발 열어 달라고!"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100m 지점에서 경찰과 대치중인 시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영상 속 시민들은 해당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이들을 향해 "카메라를 내려라"라고 소리치는 가하면 자신들을 막하선 경찰을 향해 "열어달라"고 외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12월 3일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의 인양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고 있다.3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광화문에서 개최된 6차 주말 촛불집회에 참석한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은 ‘죽음에 책임을 묻다’라는 문구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이날 세월호의 유가족과 시민들은 6차 촛불집회에 참석해 "세월호를 인양하라!", "7시간 밝혀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이들은 "박근혜는 퇴진하라!", "지금 당장 퇴진하라!", "아무것도 하지마라!"며 힐난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청와대 100m 앞 행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촛불집회 참여한 국민들은 "박근혜를 구속하라"를 외치며 청와대로 인근으로 향하고 있다.12월 3일 촛불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은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해 청와대 100m 앞인 효자치안센터까지 나아간 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본 집회에 합류할 계획이다. 한편, 오후 4시부터 종로, 을지로, 율곡로, 사직로 등 총 12개 경로로 나뉘어 청와대를 에워싸는 도로 행진을 할 예정이다. 본 행사가 끝난 오후 7시부터는 2차 행진이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