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 고려대학교 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아프리카-한국 B3W 탄소중립 국제 포럼’이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대학, 공공기관, 금융권, 기업 등 각계 인사들이 아프리카와 탄소중립, 기후변화 등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 한-아프리카 B3W(빌드 백 베터 월드(Build Back Better World)) 협력 전략과 아프리카 사업 계획을 제안하는 자리를 가 직접 찾아가 보았다.
포드 브롱코(2022 NEW FORD BRONCO) 시승기!씨카고가 3월에 쇼케이스장에서 만난 포드 브롱코(2022 NEW FORD BRONCO)를 오프로드 코스 시승회에서 다시 만났습니다.지프 랭글러의 독주로 느슨해졌던 국내 오프로드 SUV 시장이 포드 브롱코의 출시로 다시 긴장이 흐르고 있는데요.25년만에 돌아온 '야생마' 포드 브롱코의 내·외장 부터 성능까지 씨카고가 꼼꼼하게 살펴봤습니다!
르노 QM6 LPe(LPG) 시승기!치솟는 기름값에 친환경차로 갈아타고 싶은데전기차를 사자니 부족한 인프라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당신을 위해 씨카고가 준비했습니다!대체재가 없는 국내 유일의 LPG SUV, QM6 LPe(LPG) 모델 입니다.하지만 LPG 자동차는 힘이 달린다는 소문이 있어서 사기 망설이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과연 QM6 LPe(LPG)도 그럴까요?! 진짜 LPG 자동차는 힘이 달릴까요?!씨카고에서 QM6 LPe (LPG) 내·외장 부터 주행 성능,LPG 자동차에 관한 소문의 진실까지 속 시원하게~ 알
지금까지 이런 볼륨모델은 없었다. 이것은 S클래스인가 C클래스인가. 2022년 벤츠가 마음먹고 6천만원 대의 베이비 S클래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동급모델 BMW 3시리즈, 아우디 A4.... 그리고 제네시스 G70 보다 1000만원 넘게 더 비싸다고 하는데.. 과연 비싼 값을 할까요?
쉐보레 초대형 SUV 타호 시승기!오프로드 주행 부터 3.4톤 트레일러 까지 끌 수 있는 너의 정체는 뭐니?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링컨 네비게이터 같은 초대형 SUV를 사시려는 분들은이 영상 꼭 보세요!
BMW의 전기차 i4가 드디어 출시했습니다.씨카고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BMW i4 e 드라이브 40 모델의 시승기를 보여드립니다.바야흐로 전기차 전국시대에 살아남는 자동차는....?BMW i4? 테슬라 모델3? 벤츠 EQA?
[이뉴스투데이 안경선‧노해리 기자] 한국 자동차 회사들을 보면 수십년 동안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자동차가 한 대씩 있습니다.현대자동차의 쏘나타,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한국GM에는 스파크 처럼요.오늘 다뤄볼 ‘이 회사’도 이름만 대면 바로 떠오르는 대표 차량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최초의 SUV로 불리는 코란도 인데요.이 회사는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꽤 입지가 있는 회사였지만 IMF 이후 경영난으로 인해 여러 나라에 인수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빛나는 영광의 순간도 있었지만 가슴 아픈 과거도 갖
제네시스 GV70이 전기차 모델로 나왔습니다.시속 100km까지 단 4.2초!조선판 슈퍼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한데요.제네시스 판매량 TOP2를 자랑하는 GV70의 전동화 버전을 만나 보시죠.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인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됐다.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체험 프로그램 등 국내외 전기차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국내의 뜨거운 전기차 열기를 느낄 수 있는 ‘xEV 트렌드 코리아’의 현장을 행사 이틀 차인 18일 가 직접 찾아가 보았다.
볼보가 드디어 첫 전기차를 출시했습니다.볼보의 첫 쿠페형 SUV이기도 한 C40 리차지!안정을 최우선시 하는 볼보의 전기차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씨카고 첫 시승기는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입니다. 승차감과 편의성, 럭셔리함을 두루 갖춘 G80 전동화 모델! 그런데 뒷 좌석에 비밀이 있다던데...? 영상을 통해 G80의 장단점을 파악해 보시죠!
[이뉴스투데이 안경선‧박현 기자] ‘다이너마이트 킴’ 김종희 회장이 창업한 한국화약주식회사는 화약 국산화를 시작으로 1960년대에 여러 회사를 인수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잘나가고 있던 회사였습니다.하지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김종희 회장이 1981년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유학 중이었던 장남 김승연(현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을 물려받게 되는데요.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그룹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김승연 회장의 회사 경영능력에 의문점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여러 회사를 인수합병 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 행보로 기업
[이뉴스투데이 안경선‧전한울 기자] ‘삼국지’의 등장인물인 유비, 관우, 장비가 천하를 평정하자며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의형제를 맺는 이야기는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알고 있을 정도로 정말 유명하죠.이렇게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동을 같이 할 것을 약속한다는 것을 우리는 ‘도원결의(桃園結義)’라고 이야기합니다.우리나라에도 이들처럼 ‘도원결의’를 맺고 모여있는 6명의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이 6명은 모두 대우그룹 임직원 출신, 이른바 ‘대우맨’이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들이 차린 회사는 훗날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100% 순수 전기차인 ‘폴스타 2’가 지난 18일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사전계약 수가 오픈 2시간 만에 2000대를 돌파한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는 폴스타 2의 미디어 시승 행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열려 가 찾아가 보았다.
[이뉴스투데이 안경선‧김남석 기자]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스퀘어, 이 빌딩은 우리나라 기업집단 중 한 곳이었던 대우그룹의 사옥이었습니다.대우그룹은 창립 이후부터 2000년까지 대한민국 경제계를 호령하던 4대 재벌 중 한 곳이었지만 IMF 외환위기 이후 엄청난 빚을 지게 돼 그룹 해체라는 비운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때 다수의 계열사들은 폐업하거나 다른 곳으로 매각되면서 대우라는 이름을 떼는 데요.그런데 그 수많은 대우 계열사 중 아직까지도 대우라는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회사가 있습니다.심지어 업계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이뉴스투데이 최현식‧박현 기자] 여러분은 “500원으로 조선소를 세웠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인데요.정주영 회장이 500원짜리 지폐 한 장을 보여주면서 영국 차관 도입을 협의하고 지금의 현대중공업을 탄생시킨 일화는 이미 유명합니다.세상에 존재하는 기업들의 탄생 비화와 뒷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이츠스토리’(IT’story)에서 1972년 회사 창립 이후 90년대부터 조선 시장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세계 제1의 조선 대국으로 이끌었으며 현재 미래
[이뉴스투데이 안경선‧김영민 기자] 많은 네티즌들은 LG그룹에서 못하는 것을 고르라면 ‘야구’, ‘스마트폰’, ‘마케팅’을 꼽습니다.하지만 이 이야기는 이제 옛날 이야기가 돼버렸습니다. 야구는 2019년부터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가을야구의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고 그룹 내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LG전자의 스마트폰은 올해 4월 사업 종료를 선언했기 때문인데요.마케팅의 경우는 ‘LG전자는 마케팅 빼고 다 잘하는 회사’로 소문이 나 있어서 그룹 차원에서 조금 더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사실 LG전자
[이뉴스투데이 최현식‧노해리 기자] 기차하면 뭐가 떠오르세요?누군가에게는 친구들과 떠나는 우정여행이 떠오르겠고 누군가에게는 가슴 아픈 이별여행, 누군가에게는 논산훈련소로 가는 입영열차 가 떠오를 수 있습니다.한국 철도는 1899년 서울 구로역과 인천역을 연결하는 27km 길이의 경인선을 시작으로 경부선, 호남선, 영동선 등 지난 100여년 넘게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구불구불 산골을 통과하던 기찻길은 어느새 시속 300km KTX가 통과하는 직선 철도로 변신했고, 불과 3시간이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8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경제 전문 인터넷종합신문 ‘이뉴스투데이’를 발행하는 서울미디어그룹이 ‘위드코로나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창사 51주년 기념 비전포럼을 개최했다.이날 방두철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포럼을 통해서 다양한 전략들이 소개될 텐데 그 전략을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고 꼭 활용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강연에는 이주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정책과장, 안희욱 한국은행 조사국 자문역(국장), 정연승 한
[이뉴스투데이 안경선‧고선호 기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것을 고르라면 ‘돈’을 고르실텐데요.그 필요한 돈을 만드는 것 조차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기 인데요.1898년 고종황제가 설립한 한성전기회사로 시작된 우리나라 전기의 역사는 121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한국전력공사로 까지 이어져 우리나라 전기 산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6개의 발전 자회사가 생산한 전기를 판매하는 역할을 하는 한국전력공사는 오래된 역사만큼 우리나라의 전기의 유통 인프라는 세계에서 손 꼽힐 정도로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