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노해리 기자] 한국 자동차 회사들을 보면 수십년 동안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는 자동차가 한 대씩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 한국GM에는 스파크 처럼요.

오늘 다뤄볼 ‘이 회사’도 이름만 대면 바로 떠오르는 대표 차량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최초의 SUV로 불리는 코란도 인데요.

이 회사는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꽤 입지가 있는 회사였지만 IMF 이후 경영난으로 인해 여러 나라에 인수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빛나는 영광의 순간도 있었지만 가슴 아픈 과거도 갖고 있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 회사’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세상에 존재하는 기업들의 탄생 비화와 뒷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이뉴스TV ‘이츠스토리’(IT’story). 오늘은 중국, 인도를 거쳐 다시 우리나라의 품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는 ‘코리안 캔 두’ 쌍용자동차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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