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고선호 기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것을 고르라면 ‘돈’을 고르실텐데요.

그 필요한 돈을 만드는 것 조차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기 인데요.

1898년 고종황제가 설립한 한성전기회사로 시작된 우리나라 전기의 역사는 121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한국전력공사로 까지 이어져 우리나라 전기 산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6개의 발전 자회사가 생산한 전기를 판매하는 역할을 하는 한국전력공사는 오래된 역사만큼 우리나라의 전기의 유통 인프라는 세계에서 손 꼽힐 정도로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력 유통 시스템이 이 정도 경쟁력을 갖추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세상에 존재하는 기업들의 탄생 비화와 뒷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이뉴스TV> ‘이츠스토리’(IT’story). 오늘은 한국전력공사가 전세계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는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지 파헤쳐봅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