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아이폰SE’의 직구대행이 등장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휴대폰 자판기 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가 직구대행 방식을 통해 아이폰SE를 판매한다.
직구대행 아이폰SE는 홍콩판으로 가격은 16GB기준 59만9000원(관세10% 추가)이다.
애플의 글로벌 출시 정책에 따르면 한국은 3차 출시국과 4차 출시국 분류에 동시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한국은 4월 초 사전 주문이 시작되고 배송은 같은 달 중순 이후 시작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 직구대행의 배송은 내달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돼, 아이폰SE를 보다 빨리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폰SE의 가격은 16GB기준 399달러(46만2840원), 64GB기준 499달러(57만8840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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