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대학교]](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511/2357011_1183505_3956.png)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제주대학교 창업프로그램(Global) 베트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사전 조사를 통한 바이어 미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 △현지 시장조사를 위한 박람회 참가 및 산업 시찰 등으로 구성됐다.
현지 사전 조사를 통한 바이어 미팅은 참여기업과 현지 바이어의 사전 정보교환 및 매칭을 통해 현지 기업에 방문하고, 실질적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1대1 상담으로 이뤄졌다.
또한 VSIP 및 Si-hub 방문 및 현지 국내 기업 롯데마트 초빙 강연 등을 통해 현지 산업 동향 시찰과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운영했으며,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5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지 국제 박람회에 참여했다.
제주대에서는 RISE사업단 및 제주대 산학협력단이 지원하는 10개 기업이 해외 진출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수출 판로개척을 위한 총 상담건수 37건으로 후속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제주 유망 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현지 시장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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