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부경대학교]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한국유엔평화연구소(소장 조정형)는 지난 24일 오후 동원장보고관에서 ‘추계 라운드테이블 2025: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평화의 길’을 주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연합(UN) 창립 80주년을 맞아 UN의 창립 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 한국전 참전용사인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 이치우 부산시 대외협력보좌관, 강미나 부산시 남구 부구청장, 최윤홍 전 부산시 부교육감, 국립부경대 육군학군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국립부경대 한국유엔평화연구소는 앞으로도 유엔정신과 평화의 가치를 연구하고, 참전국 및 국제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도시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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