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더본코리아와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번째 상품 ‘포방터 닭볶음탕’을 선보인다.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가 더본코리아와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번째 상품 ‘포방터 닭볶음탕’을 선보인다. [사진=SK스토아]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SK스토아가 더본코리아와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번째 상품 ‘포방터 닭볶음탕’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포방터식당 홍탁집 닭볶음탕을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포방터식당 홍탁집은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업체다.

홍탁집은 백종원 대표의 솔루션을 받아 닭곰탕과 닭볶음탕을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고객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백종원 대표와 다시 손을 잡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상품으로 만들었다.

첫 TV 쇼핑 방송은 28일 오후 5시 36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포방터 닭볶음탕 7팩을 5만99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 팩당 무게는 900g으로 성인 2~3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김형준 SK 스토아 커머스사업 2그룹장은 “앞으로도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맛 집을 발굴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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