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파수]](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204/1564042_619788_1812.jpg)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파수(이하 파수, 대표 조규곤)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 이하 국제성모병원)에 문서 보안 및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파수의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Fasoo Smart Screen, FSS)’ 등을 도입해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한다.
국제성모병원이 도입한 파수의 랩소디는 문서가상화의 개념을 적용, 파편화된 문서를 안전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문서관리 솔루션이다. 최근 글로벌 IT 매거진 CIO리뷰(CIO Review)가 ‘최고 유망 문서 관리 시스템(2022 Most Promising Document Management Systems Provider)’으로 선정한 바 있다.
랩소디는 문서 생성시 고유의 식별코드와 버전이 부여돼 문서의 저장 위치와 상관없이 백업, 관리된다.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도 문서에 대한 권한이 있는 임직원들에게 자동 업데이트되며,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된다.
파수의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인 FDR은 PC 및 서버, 스토리지 등 다양한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내용 및 컨텍스트 기반으로 분류한다. 특히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 정보 포함 여부를 식별해 문서를 암호화하거나 격리, 삭제 처리한다.
국제성모병원은 이와 함께 화면 보안 솔루션 FSS를 도입, 스크린 상에 노출되는 중요 정보의 데이터 유출도 방지했다. FSS는 스크린 워터마크 기술과 화면 캡처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모든 기업 및 기관에 있어 중대한 과제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과 사이버 보안을 위해서는 데이터 관리와 콘텐츠 보안 역량이 필수 조건”이라며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랩소디는 문서 중앙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안은 물론 업무 생산성까지 혁신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