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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1782억, 영업이익 197억, 당기순이익 180억(별도기준 매출 1,726억, 영업이익 198억, 당기순이익 182억)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7%(112억), 영업이익은 7%(13억) 각각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6%(11억)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대비 매출 6%(96억), 영업이익 10%(18억)가 각각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4%(7억)감소했다.

안랩은 “전기 대비 연구개발 분야 투자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보안 솔루션과 정보보호 서비스 영역에서 고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견조하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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