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인기 버거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2일 오후 한 시민이 한산한 맘스터치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맘스터치는 지난 1일부터 일부 버거 제품 가격을 조정하고 인기 버거 13종을 제외한 전 메뉴를 대폭 정리하는 리뉴얼을 단행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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