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박주희 기획처장이 9월 7일 열린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회장 최용섭) 제33차 이사회에서 이사로 임명됐다.

박주희 기획처장은 "대한민국의 고등직업교육을 대표하는 학회에 이사로 선임된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며 "이 곳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이 전문대학의 발전과 올바른 직업교육의 정책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는 전문대학 교육과 정책을 주도적으로 연구해 정책제안을 하고 있는 곳이다. 전문대학 교육발전 및 고등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문대학 교수들로 하여금 전문직업인 양성에 부합하는 실무위주의 연구활동을 하도록 유도함으로 내실있는 직업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의료정보교육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주희 삼육보건대 기획처장은 현재 한국대학신문 편집자문위원과 한국직업교육혁신운동본부 교육개혁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대외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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