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당진 찹쌀 꽈배기가 '생활의 달인'을 통해 비법을 공개한 가운데 주말 동안 수많은 시청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 후 당진을 찾은 한 네티즌은 "10시에 갔더니 16시 번호표를 받았다"라며 꽈배기를 맛보기 위해 당진을 구경했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실제로 한 인스타그램에는 "판매시간은 10시 13시 16시로 이외 시간에는 번호표만 드리며, 번호표 순서대로 50명씩 한정판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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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가리비와 돌나물을 이용해 쫀득한 식감을 강조한 당진의 찹쌀 꽈배기 가게를 방문했다. 

꽈배기의 달인은 반죽에 물 대신 전분 물을 사용해 식감을 더 좋게 만들었으며, 튀기기 전 기름에 방울양배추와 양파를 먼저 튀겨내 느끼한 맛을 줄인 기름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17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 꽈배기에 이어 구운찹쌀떡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연 달인이 공개한 비법은 무엇인지 17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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