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홍정국 BGF 부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홍 부회장은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홍 부회장은 BGF그룹 ESG경영위원장으로서 ESG 경영 활동 전반을 이끌어 왔으며 그 결과, BGF리테일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 취득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CU가 중앙아시아 최대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진출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6일 카자흐스탄 첫 편의점인 CU 아스타나스퀘어점을 현지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앞서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Shin-Line(이하 신라인)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Central Asia’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Master Franchise, MFC)을 맺고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프랜차이저인 BGF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전문경영인 시대가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최근들어 주요 기업들이 연말 인사를 통해 오너십 강화에 나서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이 승계를 준비 중인 기업들의 경우 후계자들이 속속 경영 전면에 등장하면서 세대교체를 통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란다.24일 재계 등에 따르면 SK그룹은 지난 7일 연말 인사를 단행하면서 그간 그룹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전문경영인들을 대거 퇴진시키고 새로운 인사와 함께 오너가를 앞세운 세대교체에 힘을 실었다.특히 SK그룹의 최상위 협의회인 스펙스추구협
◇ ㈜BGF▲ 부회장 홍정국(BGF리테일 부회장 겸임)◇ BGF리테일▲ 대표이사 민승배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BGF그룹 오너 2세 홍정국 BGF 대표이사 사장이 BGF 대표이사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BGF리테일 신임 대표이사에는 민승배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이 올랐다.홍 신임 부회장은 2013년 BGF그룹에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BGF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홍 부회장은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을 발굴하고 편의점 CU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해 왔다. 이번 인사로 그룹의 신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함과 동시에 트렌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BGF그룹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40) BGF 사장이 그룹 주력 사업인 유통 부문을 총괄하고, 차남 홍정혁(39) BGF에코머티리얼즈 사장이 신규 사업인 소재 부문을 진두지휘하는 형태다.그동안 편의점 브랜드인 ‘CU’를 주축으로 국내외 유통 분야에 주력해 온 BGF그룹은 2~3년 전부터 신소재 분야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제2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앞으로 후발 사업인 소재 부문이 본궤도에 올라 2세 형제 경영체제가 안정화된 후 승계 문제가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1970년 이후 출생해 ‘회장’ 직함을 단 오너 경영자 숫자만 10명이 넘고, 부회장급까지 합치면 40명 정도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1970년 이후에 출생한 220명 오너가 임원 중 100명 정도는 사장급이었고, 여성은 20%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내용은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 임원 현황 분석’ 결과에서 도출됐다고 13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국내 주요 200대 그룹을 포함해 주요 중견·중소기업 중 1970년 이후에 출생한 이사·상무보급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BGF그룹이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 경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ESG 경영을 가속화 한다.BGF그룹은 23일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ESG 경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원회 조직과 함께 전담조직을 신설, 각 영역별 위원과 전담 리더 등을 임명했다고 밝혔다.홍정국 BGF 대표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가 ESG 경영위원회 공동 위원장을 맡았고 이하 전략, 환경, 사회 각 영역별로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외부 자문그룹에는 이병욱 세종대 공공정책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BGF그룹이 ‘2021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은 코로나 등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조직 안정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내부적인 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역량이 검증된 차세대 인재를 중용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BGF 그룹 계열사 간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하여 전략적인 인력 배치를 진행했다.이건준 대표가 이끌고 있는 편의점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은 현장
◇ 임원 승진[BGF]▲ 홍정국 사장 ▲ 전략기획실장 오정후 전무[BGF리테일]▲ 상품ㆍ해외사업부문장 장영철 전무 ▲ 영업ㆍ개발부문장 안기성 전무 ▲ 3권역장 정찬필 상무 ▲ 경영기획실장 양재석 상무[BGF네트웍스]▲ 임현식 대표(내정/상무)[BGF로지스]▲ 유선웅 대표(상무)◇ 임원 선임[BGF]▲ 인사총무실장 민승배[BGF리테일]▲ 마케팅실장 오명란 ▲ 정보시스템본부장 박준용 ▲ 커뮤니케이션실장 박정권 ▲ 5권역장 이원태 ▲ 6권역장 이인호[BGF로지스]▲ 경영지원본부장 이혁수[BGF휴먼넷]▲ 보험사업본부장 김종근[BGF푸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BGF는 홍정국 대표가 22일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활동으로는 BGF가 매월 진행하고 있는 전국에서 아동안전 및 실종예방에 기여한 CU 가맹점주와 스태프 포상자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엄마를 잃어버린 여아(7세)를 점포에서 보호한 후 신속하게 경찰에 인계해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려보낸 장경미 CU안산신길월드점 점주 등 아동안전에 힘쓴 CU 가맹점주와 스태프 10명이 이달 선정됐다.아울러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BGF그룹이 31일 이사회를 열어 CU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투자회사인 BGF 신임 대표이사를 각각 내정 및 선임했다.우선, BGF리테일 신임 대표에 이건준 BGF 사장이 내정됐다.그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삼성그룹을 거쳐 1993년 BGF그룹에 입사했다. 영업기획팀장·전략기획실장·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이 내정자는 가맹점과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내실 성장에 집중하고, 성장성이 높은 해외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CVS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투자회사인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BGF리테일이 몽골 CVS 시장에 진출한다. 해외 신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편의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BGF리테일은 17일 서울 삼성동 BGF 본사에서 몽골의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프랜차이저(Franchisor)가 브랜드, 시스템, 노하우를 제공하고 현지 운영사인 프랜차이지(Franchisee)는 투자와 운영을 담당하여 프랜차이저(Franchisor)의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BGF리테일(대표 박재구)은 이란 테헤란에 해외 1호 매장 '써데기예'점을 열고 글로벌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고 21일 밝혔다.앞서 7월 BGF리테일은 이란 엔텍합 투자그룹내 신설법인 '이데 엔텍합'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닌 중동 최대인 이란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매장 규모 약 75평(250㎡)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카페가 결합한 형태로 국내 일반 매장에 비해 먹거리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BGF리테일은 28년간 쌓아온 국내 편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편의점업계 1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주사 전환과 함께 조직 개편을 단행, 홍정국 '2세 경영'을 가시화할 전망이다. BGF리테일(회장 홍석조)은 지난달 28일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회사 분할 결정에 따라 임원 인사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업사 'BGF리테일'은 편의점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영업·개발·상품 등 사업핵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다. 향후 지주사로 전환할 투자사 'BGF'는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효과적인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BGF리테일(회장 홍석조)은 25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BGF빌딩 본관 7층 대강당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재구 대표이사 등 사내외 이사와 감사 재선임건을 의결했다. 이날 100여명의 참석주주들은 제22기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박재구 대표이사를 사내이사 등 기존 이사진을 재선임했다. 이건준 경영지원부문장, 홍정국 전략혁신부문장을 재선임했다. 사외이사인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감사인 이춘성 전 서울고검 검사도 재선임됐다.한편 BGF리테일 주가는 오전 11시 전일 대비 2500원 상승
◇ 전략혁신부문장 ▲ 홍정국 전 무 ← 상무◇ 2권역장 ▲ 김완우 상무 ← 부장◇ 1권역장 ▲ 안기성 상무 ← 부장▲ 6권역장 이병주 ▲ 운영지원본부장 송재국 ▲ 사업조정실장 황환조◇ 영업부장▲ 강북영업부 유천식 ▲ 강원영업부 정홍석 ▲ 서부산영업부 김기섭 ▲ 동부산영업부 정현 ▲ 충북영업부 조형동 ▲ 강남영업부 정준흠 ▲ 강서영업부 임현식 ▲ 경기서영업부 이종인 ▲ 경기남영업부 조재광 ▲ 경기북영업부 김민형 ▲ 충남영업부 김동우 ▲ 전남영업부 김인수◇ 개발부장▲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