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2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태성문화재단은 이날 광명시, 안양시, 시흥시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에 전시 초대권 1만1300매를 전달했다.이번 전달한 초대권은 호반아트리움의 전시 ‘아트 인 더 북(ART in the BOOK): 감성을 깨우는 일러스트 판타지 세계’전이다. ‘어린 왕자’, ‘라푼젤’, ‘아이다’ 등 국내외 그림책 작가 20여명의 원화 등 다양한 작품 3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태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여건상 전시회를 찾을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유익한 문화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최신 작품인 ‘플래져스케이프 서큘러(PLEASURESKAPE CIRCULAR)’가 28일 호반아트리움에 전시됐다. 카림 라시드는 이날 호반아트리움에서 사인 행사를 열고 방문객을 맞이했다. 이 작품은 2020년 2월 10일까지 전시된다.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호반아트리움은 28일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최신 작품인 ‘플래져스케이프 서큘러(PLEASURESKAPE CIRCULAR)’를 세계 최초로 전시한다고 밝혔다.플래져스케이프 서큘러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모티브로 사람의 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으로 호반아트리움에 2020년 2월 1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예술은 대중과 호흡해야 한다’는 공공미술의 정신을 잘 표현한 이번 작품을 통해 호반아트리움을 찾는 방문객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호반건설 산하 태성문화재단이 오는 19일부터 광명 일직동 호반아트리움에서 'ART in the BOOK' 전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열릴 이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되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20여 명의 작품을 바탕으로 동화책 속 원화 작품과 오브제, 설치, 애니메이션 등 3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어린 시절 부모가 읽어 주는 어린 왕자와 사춘기 시절과 성인이 되어 읽은 같은 작품의 의미는 계속해서 달라진다"며 "성인이 된 이후에 더욱 풍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은 ‘콘텐츠가 되는 우리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5월에 지인과 즐기기 좋은 문화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함께 하는 이와 평생 간직할 추억을 선물하는 문화생활의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이달의 문화이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헤세 - 헤르만헤세展 : 치유의 그림들전 세계가 사랑하는 소설가 헤르만 헤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한 헤르만 헤세는 화가로도 활동하며 약 3,000점에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프랑스와 벨기에를 오가며 추상작업을 이어온 작가 이수경의 개인전 ‘여기 있다’가 경기 광명시 호반아트리움에서 열린다. 호반건설 태성문화재단은 칸딘스키의 뜨거운 추상의 계보를 잇는 예술가로 평가 받는 이수경의 이번 전시는 회화와 드로잉 등 신작을 포함해 약 40여점을 내달 12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수경의 작업은 독특하다. 추상표현주의의 언어로 시작하다 종국에는 모더니즘에 가까운 형상으로 마무리된다. 작가는 순간의 직감과 무의식에서 발현되는 흔적들을 반복해서 그리고 지워나가면서 서서히 형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의 원작자 헤르만 헤세가 직접 그린 그림들과 미디어 아트로 재현된 작품들이 선보인다.호반건설 태성문화재단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6월 9일까지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호반아트리움에서 '헤르만 헤세, 치유의 그림'이라는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작가뿐만 아니라 화가로서도 약 3000점에 달하는 작품을 남긴 헤세는 심리치료를 위해 수채화를 자주 그렸다. 태성문화재단 측은 "헤세의 원화 작품과 소설 초판본, 생애 사진과 함께 기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호반건설 산하 태성문화재단은 오는 8일 광명 호반아트리움에서 피트정 등 재즈 아티스트를 초청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태성문화재단은 지난 5월 호반아트리움을 개관하고 '슬리퍼 신고 가는 미술관'을 표방한 바 있다.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광명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가 점점 높아져 가는 만큼 미술관 콘텐츠도 다양화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면서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를 초청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폴링 인 재즈(Falling in Jazz)라는 이날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대중 친화형 문화공간 '호반아트리움'이 미디어 전시와 함께 시민 곁으로 다가왔다.호반건설은 지난달 개관한 광명 일직동 아브뉴프랑내 '호반아트리움'이 개관 기념으로 클림트 인사이드(Klimt Inside)라는 미디어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클림트 인사이드는 19세기 말 빈을 대표하는 분리파 작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성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당대의 클래식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과 결합한 미디어 전시다.동시에 2000년대 초반 전자음악 장르인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호반이 경기 광명시에 아트센터 ‘호반아트리움’을 개관하고 ‘클림트 인사이드’ 등을 전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호반아트리움은 호반의 복합쇼핑몰 아브뉴프랑 광명 1‧2층에 위치하고, 주전시장, 갤러리, 세미나실, 아트숍 등으로 구성됐다. 아트리움은 고대 로마 건축에서 중앙 정원을 뜻하는 건축 용어인데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속 문화의 정원’이라는 아트센터의 비전을 담고 있다.개관 전으로 2개의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상징주의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전시 ‘클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