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중열 기자] 제78차 유엔(UN)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 18일(현지시간) 도착해 4박 6일간 공식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41개국 정상과의 릴레이 양자회담을 통해 맞춤식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했다.특히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 격인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진행되고 있는 북러 군사 협의를 공개 저격했다.그러면서 개발 격차·기후 격차·디지털 격차 등 3가지 글로벌 격차 문제를 거론하면서 한국의 강력한 문제 해결 의지도 드러냈다.글로벌
[이뉴스투데이 안중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 중인 미국 뉴욕에서 9개국 정상과의 릴레이 양자회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외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만나는 정상마다 2030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를 첫 화두로 꺼내 들면서 ‘엑스포 외교’에 사활을 건 배경다.이와 함께 상대국과의 경제‧환경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윤 대통령과 라닐 위크라마싱하 스리랑카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에서 △개발협력과 노동,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 협력 논의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실무진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검토하고 국가정상급 지도자를 예방하며 중앙아시아 건설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정 회장은 29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인 아쉬하바트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w) 대통령을 예방하고 연이어 아르카닥 궁의 최고지도자 집무실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w)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의사회의장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카닥’(대표 한현철)이 지난해 대비 앱 다운로드 수가 172% 늘어나며 누적 3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카닥은 지난 2013년 서비스 시작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2016년 50만 건, 2018년 150만 건, 2021년에는 270만 건을 돌파했다. 카닥은 서비스 성장세를 이어나가고자 올해 TV와 유튜브 등에서 매스미디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카닥의 앱 다운로드 수는 1년 만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원하는 기간 동안 정해진 납입금을 내고, 구독이나 렌털 형식의 소비형태가 늘고 있다. 특히 한번 장착하면 몇 년간은 손대지 않는 경우가 많은 자동차 부품업계는 더욱 ‘구독경제’에 힘을 싣는다.대표적인 자동차 소모품으로 여겨지는 타이어 업계는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한 ‘구독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펑크’가 날 때까지 교체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일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아이디어다. 갈수록 줄어드는 국내 타이어 제품 판매의 대안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가장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곳은 국내 최초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2022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가 오는 27일 막을 올려 11월 27까지 한 달간 하동군 적량면 지리산아트팜에서 개최된다.이번 예술제는 지구촌을 급습한 코로나19라는 진통 끝에 예술적 생명의 탄생과 같은 ‘생명×지리산, 더 : 갈’을 주제로, ‘일상의 예술-국제교류전’과 ‘튀르키예(옛 터키) 현대미술 메타버스展’으로 마련됐으며, 가상공간 메타버스 전시장에서도 동시에 열려, 지구촌 어디에서나 개인 스마트폰 등으로 접속해 전시 내용을 관람할 수 있다.예술제는 한국 김경미, 김용문, 김성수, 김태용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자동차 계기판의 경고등은 자동차의 이상 유무를 운전자들에게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기능. 그러나 경고등의 의미조차 몰라 경고등이 뜰 때마다 당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럴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평소 잘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운전자를 위해 계기판 경고등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했다.◇‘빨간색’ 뜨면 무조건 정차해야자동차 경고등은 빨간색, 노란색, 초록‧파란색 등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 중 초록‧파란색 경고등은 현재 차량이 수행 중인 기능 또는 작동하고 있는 기능을 표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자동차 브랜드별 미래 전동화 전략에 따른 전기차 출시 경쟁이 뜨겁다. 관련 부품업계도 달라지는 파워트레인과 함께 전례 없는 변환기를 맞고 있다. 특히 타이어 제조사를 중심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규모는 더욱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다음 달 신제품 출시가 몰려 타이어 시장 제품군 교체 등 변화가 예상된다.◇한국타이어,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풀 라인업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가 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유럽 시장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카닥’이 올해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 외장 수리는 셋 중 하나는 범퍼 수리로 나타났다.21일 카닥에 따르면 올해 1~5월 사용자의 수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앞 범퍼(22%)와 뒤 범퍼(14%)를 수리한 사례가 가장 많았다. 자동차 외장 손상은 주로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시 가장 먼저 충돌하는 범퍼의 손상 및 수리 비중이 가장 높았다.운전석 앞 펜더(13%)와 조수석 뒤 펜더(12%)는 근소한 차이로 3,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카닥’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4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아이디어(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 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7개국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카닥은 지난 2013년 서비스 시작 이후 국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사업성을 인정받은 사내 벤처기업들은 모기업에서 분사해 홀로서기에 나서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들은 분사 후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탄탄한 기술력, 빠른 의사결정과 과감한 시도를 펼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자동차 외장 수리 비용 견적 비교 플랫폼 ‘카닥’카닥은 2012년 11월 다음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2014년 독립 설립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기업이다.운전자 중심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선두 업체인 카닥은 안정적인 기술력과 이용자 중심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카닥’이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콘티넨탈의 타이어를 최대 45%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카닥은 2021년 기준 글로벌 3위 타이어 업체인 독일 타이어 브랜드 콘티넨탈의 카닥 입점을 기념해 ‘울트라콘택트 UC6’와 ‘맥스콘택트 MC6’ 2개 모델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카닥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부터 장착까지 구매 시 결제한 금액 외 추가 비용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카닥 앱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내 차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개인적이고 독립적인 성향을 지닌 MZ세대가 자동차 시장의 주요 소비자가 되면서, 보수적인 시장으로 통하던 자동차 업계의 통속마저 바꿨다. ‘동네 아는 사장님’이 있는 카센터에 방문하는 시대를 지나, 구매‧판매‧점검‧수리까지 혼자서도 완벽히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이커머스나 온라인 플랫폼 등 중고차 관련 스타트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바가지 쓰기 싫어”…모바일로 꼼꼼히 견적 비교 후 사고 판다중고차 모바일 플랫폼인 ‘첫차’는 모바일 앱을 통해 내 차를 인증딜러를 통해 팔거나, 구매하고 싶은 조건으로 검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카닥’은 새해를 맞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카닥은 최근 배우 곽도원이 출연한 TV 광고를 시작하면서 고객 유입량이 기존 일 평균 대비 최대 5배가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용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이번 ‘카닥이또’ 이벤트를 마련했다.‘카닥이또’는 오는 30일까지 카닥 앱에서 자동차 외장수리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본격적인 한파 속에서 도로 곳곳에 블랙 아이스를 비롯한 결빙 구간이 생기고, 눈으로 인한 위험 구간도 증가하고 있다. 눈길이나 빙판길은 일반 노면보다 4~8배 가까이 미끄러워 겨울철 차량 운행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카닥’이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 방법을 소개한다.타이어에 쓰이는 고무는 기온이 낮아질수록 딱딱해지는 특징이 있어 겨울철에는 제 성능을 다 하기에 불리한 여건이 된다.이런 타이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낮은 온도에서도 유연한 상태
[인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카닥(Cardoc)은 첫 TV 광고 모델로 배우 곽도원을 선정하고 ‘손해 없는 내 차 관리 앱’ 광고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카닥은 곽도원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이 카닥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강렬하게 알리는 모델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해 첫 TV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앞으로 곽도원이 가진 높은 인지도와 친근함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곽도원과 함께한 카닥의 첫 TV 광고는 핵심 서비스인 ‘자동차 외장수리’의 정비소별 견적비교 특장점과 자동차의 파손 부위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위드 코로나가 시작됐지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은 재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계청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 자영업자 수는 555만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8월 대비 11만2000명이 감소했다.위기를 맞은 소상공인은 온라인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거래가 대세가 되면서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랫폼도 크게 늘었다. 플랫폼 기업들은 더 많은 소상공 업체를 확보하고 이들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는 가운데, 특히 비용을 무료화하거나
[이뉴스투데이 박효령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카닥은 신규 입점 종합·소형 자동차 정비 업소를 대상으로 8주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카닥은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규 고객을 찾고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새롭게 입점하는 정비소는 발생하는 외장 수리 견적, 정비 서비스 등의 비용 지출 없이 8주 동안 무료로 활동 가능하다.입점 신청 방법과 세부적인 사항은 카닥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카닥 관계자는 “정비업소 사장님들께서는 이번 프로모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카닥코퍼레이션주식회사는 ‘카닥 오일장-매월 5가 들어가는 날에는 카닥에서 오일 가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매월 숫자 5가 들어가는 날(5, 15, 25일) 카닥 앱에 들어가면 엔진오일 교체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카닥 앱에서 엔진오일 교체 예약 후 결제 페이지에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결제가 가능하다.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를 중심으로 중고 거래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생활용품과 명품 이외에도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중고차 거래까지 확장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중고차 피해 구제’ 신청 건수는 1026건에 달한다. 중고차 시장은 대표적인 레몬마켓으로, 중고차를 살 때나 팔 때 허위매물이나 미끼 견적, 구매 후 과도한 수리비 등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중고차 거래 시 다양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회 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