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SPC삼립은 육가공 제품군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0%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SPC삼립은 2014년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을 론칭하며 본격적인 육가공 사업에 진출해 햄, 소시지, 미트볼, 필라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주로 B2B(기업간 거래) 중심으로 육가공 사업을 운영하던 SPC삼립은 최근 홈쿡·캠핑 트렌드로 간편식 판매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제품을 꾸준히 강화해, 올 상반기 육가공 B2C 매출이 전년비 40% 이상 성장했다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SPC삼립이 간편미식 브랜드 ‘삼립잇츠’에서 다양한 육가공 간편식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먼저, 신제품 미트로드는 세계 각국 대표 육류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전자레인지, 팬,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미트로드는 △삼겹살을 저온숙성해 식감이 부드러운 ‘참나무향 반달삼겹’ △달콤하고 짭쪼름한 동파육 소스를 삼겹살에 곁들인 ‘동파육 슬라이스’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전국 홈플러스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외에도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SPC삼립이 어반라이프 간편미식 브랜드 ‘삼립잇츠’에서 육가공 간편식 ‘미트로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미트로드는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육류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팬,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신제품은 삼겹살을 저온숙성하여 식감이 부드럽고, 참나무 향이 베어 있어 풍미가 깊은 ‘참나무향 반달삼겹’, 중국식 정통 돼지고기 요리인 ‘동파육’에 착안해 달콤하고 짭쪼름한 동파육 소스를 삼겹살에 곁들인 ‘동파육 슬라이스’다. 미트로드는 전국 홈플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동원F&B가 터를 닦고, CJ제일제당이 키운 죽 시장에 SPC삼립도 뛰어든다. 오뚜기를 포함한 식품 대기업이 속속 죽 시장에 진입해 향후 시장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SPC삼립 간편식브랜드(HMR) 삼립잇츠가 ‘죽’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삼립잇츠 죽’은 쌀알이 굵고 수분 함량이 높은 국내산 신동진미를 사용했다. 제품 특징에 맞게 사골‧해물‧닭‧야채 등 다양한 육수를 혼합해 감칠맛을 냈다.‘쇠고기버섯죽’은 사골과 야채 육수에 쇠고기와 새송이버섯을 다져 넣었으며 ‘전복새우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