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사진=SPC삼립]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SPC삼립이 어반라이프 간편미식 브랜드 ‘삼립잇츠’에서 육가공 간편식 ‘미트로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트로드는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육류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전자레인지, 팬,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삼겹살을 저온숙성하여 식감이 부드럽고, 참나무 향이 베어 있어 풍미가 깊은 ‘참나무향 반달삼겹’, 중국식 정통 돼지고기 요리인 ‘동파육’에 착안해 달콤하고 짭쪼름한 동파육 소스를 삼겹살에 곁들인 ‘동파육 슬라이스’다. 

미트로드는 전국 홈플러스 냉장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 798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가공을 활용한 간편식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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