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17일 오후 서울 중구 스타벅스 명동길점에서 한 고객이 커피를 든 채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언어 장벽으로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 명동·종로·강남·제주 등 20여개 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 시범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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